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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리더십은 추구하되 위압적 리더십은 버리겠다.

돌솥note 조회 628추천 242011.04.04


저는 강력한 리더십을 강력하게 바라고
또 가지려고 합니다.
강력한 리더십은 추구하되
위압적인 리더십은 피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법적인 리더십을 갖지는 않겠다는 것이지요.
제가 버리려고 하는 것은 강력한 리더십이 아니라
위압적인 리더십입니다.


저는 앞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질 것입니다.
지금 강력한 리더십은
몇 가지 편법적인 행사나 또는 위압적인
그런 권력의 행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국민적 동의 위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점에 대해서 국민의 동의,
그 합의를 토대로 해서
강력한 리더십을 행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중요한 결단을 해야 될 시기에
반드시 결단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외교국방에 관해서
어떤 결정도 단호하지 않았던 것은 없습니다.
망설임 없이 충분히 심사숙고하되
어떤 저항이나 반대가 있더라도,
내 지지기반을 잃더라도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단호하게 결정해왔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취임1주년 KBS 특별대담 중에서(2004. 2. 20)



모처럼 메일을 열어보니
봉하마을에서 온 편지가 있었네요.

울림이 있는 멋진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
.

어김없이 봄은 오는데...

며칠 전 -영남좌파(?)-인 젊은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5월이 오면...
그 날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는 말에
동지를 만난 것 같이 기뻤습니다.

시댁은 부산이고
친정은 대구라고 하셨어요.

정치가 이렇게 삶의 구석구석을 관여하는지
MB정권에서 처음 알았답니다.

다음 대통령을 누구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기 아이들의 삶이 달라질거라며
이젠 방관자로 살지 않겠노라고......

그래서 내년엔 같이 길거리로 나가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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