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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13] 봄은 겨울의 미래다

파란노을note 조회 542추천 132011.03.26



새,
겨울의 심장을 파내어
들판에 싸지르다.

새,
길게 공명하여
잠든 씨앗을 깨우다.

새,
터져 오르는 새순 빛 너머
창공으로 사라지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904)를 수정/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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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포천 시작

찔레 새순


꽃샘 추위 : 겨울이 많이 서운한 것 같습니다.


경전선 & 사자바위 & 기차


어여차! 남자 사람이다!


청둥오리


저 봄 빛은 누가 싸질러 놓은 것인가?


;;;


반짝반짝
▲ 화포천 끝

▼ 북제방(용성천) 시작


쇠오리가 전신주를 휘어버렸습니다.


엇! 친구야! 피햇!!!


쇠오리 유치원 : 야! 너 뽀뽀는 해 봤니?


난 무섭지 않아! 까짓 남자사람~~


야호!! 물놀이다~~


오목눈이(뱁새) : 제 가랑이 이상없어요.
가랑이 스캔들

뱁 : 터무니없다. 나는 따라가지 않았다. 난 3보 이상은 걷지도 않는다. 날아다닌다.  왜 사진은 나만 찍나? 초상권 침해다.

황 : 나는 따라오는 줄도 몰랐다. 그쪽에 가서 알아봐라. 더 이상할 말 없다.

뱁 : 내가 바지를 내려서 보여줘야 믿겠나? 다시 공론화시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오목눈이는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가자! 남자 사람이 자꾸 본다.


고개 돌려!


엇! 같이 가~~~
▲ 북제방 끝

▼ 생태연못 - 매화정(사람사는세상정자) 구간 산책로


때까치가 목련을 깨우고 있습니다.


겨울의 심장, 동백꽃 : 양지라서 더욱 붉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확인했습니다. 물건너 미쿡가서 이름을 'Miss Kim Lilac'이라고 개명하고, 출세했다는 수수꽃다리입니다.


외가리 : 절대고독에 대하여 토론하고 싶어지는 녀석입니다.


엇차! 깃털이 좀 볼품없이 날렸네요.


착지는 우아하게~~


생태연못 : 봄 빛은 겨울을 뚫고서
▲ 산책로 끝


아침시간인데 일찍부터 방문객이 많이 오셨네요. 맨 앞에 국화를 두 손으로 든 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예전에는 이런 곳에 암탉이 병아리와 함께 햇볕을 쬐고 있었는데...


곶감이 농가월령가입니다.


멀리 묘역입니다. 묘역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장군님이 잔소리를 좀 들었나 봅니다.


노란 가방, 노란 모자의 유치원생들하고 비교됩니다.^^;;


봉하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 모집은 못하고 판화만 찍었네요.


전 개인사정으로 12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물론 한 분도 모집못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아니 도미니칸(맞나?ㅋㅋ)님을 믿습니다.


봉하주민이 되신 건너가자님의 농군 포~~~쓰~~!!!ㅎㅎ

뱀발 : 새이름 감수는 '요정새우'님이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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