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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14] 눈물먹은 봄이 피었습니다

파란노을note 조회 803추천 152011.04.03

오늘도 한림정에 내려서 화포천을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배수펌프장 앞에서 반디님을 만나 좀 편안하게 도착했습니다.

장군차밭에 물주기와 장군차 씨앗 심기를 했습니다. 보미니성우, 현우님은 주로 물주기를 하시고, 저는 세찬님에게 끌려가서 절대 복수가 아닌 씨앗심기를 했습니다.

보미니성우님이 본인글에서 씨앗심기가 편했다고 하셨는데, 오후에 씨앗 심기하시라고 부러니까 '가는 길이 없다', '너무 가파르고 높다', '호미가 안 보인다'는 말씀도 하셨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904)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화포천
▨ 화포천의 갈대 새싹
▨ 화포천의 외가리
▨ 화포천 물결속의 숲
▨ 화포천
▨ 화포천 제방의 벚나무가 다소 아쉽습니다.
▨ 화포천의 외가리
▨ 화포천 꼬마물떼새가 '나 없다'를 연기 중입니다.
▨ 화포천 델칼코마니를 해 보았습니다.
▨ 화포천 물속에 뱀산이 있습니다.
▨ 화포천 꼬마물떼새: 천적이 알을 낳은 둥지 가까이 오면 어미새는 날개를 다친 듯한 의상 행동을 해서 천적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끌고 간다.
▨ 화포천
▨ 화포천 호밀 혹은 보리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화포천
▨ 화포천 양탄자 같습니다.
▨ 화포천 싸리의 꽃
▨ 봉하들녘을 지나는 '산천' :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고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 방앗간 매화
▨ 방앗간 장승부부의 '김치', 배경에 보이는 언덕이 장군차밭입니다.
▨ 방앗간 전경
▨ 방앗간 키토산 발효통 앞의 보미니성우 & 데비트
▨ 세찬의 복수 : 파란노을이 플라스틱 상자를 옮기다가 팔뚝과 접촉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물에 추가하기 위해 영양제 통을 열다가 피가 납니다. 그래서, 저 피는 제가 낸 것이라면서 하루 종일 복수를 외칩니다. 왜 이렇게 인생이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 매화정에서 물을 받습니다. 두 분이 바보연기한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 중앙수로 : 대표(녹색)님과 반디(포크레인)님이 수련통을 중앙수로에 넣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 민들레 : 재래종인지 미쿡에서 온 것인지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노란빛에 취합니다.
▨ 꽃대가 조금 웃자란 양지꽃
▨ 잡초같지만 수레국화랍니다. 초보 자원봉사가 깨끗하게 뽑아 버릴 것 같습니다. '보람찬 하루일을~♬
▨ 이 잡초(ㅋ)도 양귀비 앗 No No No '꽃'양귀비입니다. 자봉 오실 분은 기억하세욧!!
▨ 양지꽃
▨ 물받기 통이 2톤 용량이라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 수련통의 투입이 시작되었습니다.
▨ 장군차밭 매화빛
▨ 위원장(ㅋ)님의 물주기 저 자세가 힘들었답니다. 과연~~
▨ 보라빛의 제비꽃
▨ 장군차밭에서 내려다 본 봉하마을
▨ 아침이 관광버스로 가득찹니다.
▨ 현우님도 도착했습니다. 역시 힘든 일을 하시네요.^^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한웅큼 따 먹고 싶지만, 다리가 가지 말자내요.
▨ 광대나물 : 연보라빛이 삐에로의 애잔한 슬픔을 가리고 있습니다.
▨ 냉이꽃
▨ 장군차밭의 매화
▨ 겨울산장 : 봄이니 빈집이겠죠?
▨ 매화
▨ 렌즈를 바꾸어 마을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 봉하마을
▨ 냉이꽃 무리
▨ 장군차 : 지난 주에 심은 것은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취재거부를 당해서 사진은 못올립니다.
▨ 저렇게 하루 종일 물을 주셨으니 힘들었다고 하실만하죠~~ㅋ
▨ 세찬님은 무엇을 하실까요? 복수 준비중이었답니다...
▨ 점심시간 : 자봉님이 수련통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아침에는 죽겠다고 애잔한 눈빛을 보내시더니 건너가자님에게 침 한 대 밎고, 저렇게 폼생폼사랍니다.^^
▨ 마터님도 오셔서 노란 바람개비를 만들고 계시네요. 비리 포착!! 바람개비랑 맛있는 간식이랑 교환을 하셨다네요. 늘 식사를 대충하시네요.
▨ 또 다른 노란 바람개비, 오전에 알록달록하시던 어르신들이 떠나신 후 옷이 다소 칙칙해졌습니다.~~ㅎㅎ
▨ 아오~~!! 개불알풀 무리입니다.
▨ 제비꽃
▨ 장군차밭에서 본 사자바위
▨ 고사리 : 나는 운동권! 손 모아쥐고 선창합니다. "한삼덩굴 물러가라!!" 고사리손이란 단어가 어떤 말인지 아시겠죠?
▨ 장군차밭에서 바라본 사자바위가 가장 위엄이 있습니다. 산책로도 있으니까 꼭 와 보세요.

▨ 시인이 눈물먹은 꽃이라고 했던 생강나무 꽃와 '똑'같은 꽃이 핀 산수유

산(山) - 허윤석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 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 먹은 꽃이 피면
푸른 언덕 그늘 아래 숨은 새도 울고가네

싸리덤불 새순 밭에 숨어우는 사슴인가
속잎 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무캐는 산골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 지역에 따라 생강나무를 사향나무라고 합니다.^^

▨ 음나무 : 가시오갈피의 가시와는 다른 위엄이 있습니다.

▨ 살구꽃 핀 봉하마을


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 없는 밤을 꽃 그늘에 달이 오면,

술 익은 초당(草堂)마다 정이 더욱 익으리니,

나그네 저무는 날에도 마음 아니 바빠라.

▨ 봉하마을
▨ 광대나물
▨ 철수 준비중입니다.
▨ 화살나무 : 화살의 깃 같은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화살과는 상관없습니다.
▨ 매화 : 줄기가 작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 장군차밭 매화
▨ 봉7님이 카메라 렌즈 조작법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뭐 직업(?)병입니다.
▨ 봉하마을의 폭주족 : 반디 & 진영지기 - "반디야!! 달렷"
▨ 샤방경수 : 이광재지사님이 오셔서 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만남을 가지셨나 봅니다. 지사님은 너무 반가워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꿩 대신 닭???ㅋㅋㅎㅎ
▨ 금빛 해 : 비가 좀 오면 좋겠는데....활이라도 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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