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쯤 계신가요?

공간루note 조회 1,128추천 362010.12.01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759 유시민의 바지 전쟁 ( 펌 ) (20) 돌솥 2011.04.06
8758 얼레지 (7) 김자윤 2011.04.06
8757 만주바람꽃 (3) 김자윤 2011.04.05
8756 꿩의바람꽃 (2) 김자윤 2011.04.05
8755 지난 토요일 오후 봉하에서 (19) 가볍고느리게 2011.04.05
8754 노무현 죽이기? 유시민 죽이기? (펌) (20) 돌솥 2011.04.05
8753 이 초딩 보다도 못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 (2) 대 한 민 국 2011.04.05
8752 노무현 재단 대토론회 사진입니다 (1) Lein 2011.04.05
8751 강력한 리더십은 추구하되 위압적 리더십은 버리겠다. (5) 돌솥 2011.04.04
8750 시골집-209 (2) 김자윤 2011.04.04
8749 대통령 정신계승 대토론회에 참여하여 (10) 물한줌 2011.04.04
8748 거제도의 봄 풍경 ~ (15) 고향역 2011.04.03
230 page처음 페이지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