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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전철을 타고 가다가 경로석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대화를 듣게 되었는데 그 대화는 우리나라 경제 문제가 아닌 북한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두 분이 초면 같은데 가운데 있는 한 분을 무시하고 두 분이서 거품을 물다시피 하며
북한 얘기로 열을 올리고 있더군요 북한에게는 쌀을 주면 안 된다는 둥 핵이 어떻다는 둥
김대중이와 노무현이가 잘못했고 MB는 잘하고 있다는 둥 두분이 아주 죽이 척척 맞습니다.
그러다 싫증 났는지 들고 있는 신문을 펴들고 정치 얘기를 하며 야당을 싸잡아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신문은 ?? 아니나 다를까 그 신문은 조중동 중의 하나인 동아 전단지입니다. ㅋ
그 할아버지는 동아 전단지보다 더 동아스럽더군요, 조중동에게서 배운 그대로 MB는 잘하고 있는데
야당이 문제라며 또 거품을 물기 시작합니다. 조중동에 나오는 기사들은 전부 그 할아버지 에게는
진실인가봅니다. 저는 목적지에 다 와서 대화는 끝까지 듣지 못하고 내렸지만,
문제는역시 조중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중동이 이 땅에 뿌리내리고 있는 한 대한민국은 조중동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더구나 쓰레기 조중동 조작 방송이 문을 열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중동의 노예로 전락할까요? 쓰레기 언론이든 아니든 언론은 이렇듯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세뇌시켜버리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6.2 지방 선거 패배이후 수구조직들이 전국의 학교에 독지가가 기부한다는
명목으로 조중동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학생들에게 읽혀지고 있다고 하던데 실태파악과 그에 따른 대책은 없는
것인지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서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바른언론 배포활동인 진알시 서대문팀 후기를 소개합니다.
*껌딱지와 함께한 서대문 진알시 바른언론 배포 활동
*2011년 4월 2일 (토요일,오후4시 ~ 6시
*자원봉사 진행 : [루치아, 껌딱지군]
*경향100부, 한겨레21 특별판, 조중동 종편 저지 홍보지 3호선 홍제역과 상가배포
따뜻한 봄날 토요일 오후~
학교에 다녀온 껌딱지군과 함께 진알시 활동에 나섰습니다...
옆에서 계속 말을 붙이는 바람에 경향신문 사진 컷이 빠졌네요~.~;
핸드펀 가맹점 테이블위에 올려 놓고 ,,,,오늘의 맨트~
민주시민 여러분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액이라도 투자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요즘 너무 후원이 저조합니다 ㅠㅠ
많은 금액을 원하는 것이 아니니 십시일반 부탁합니다. 자동이체 신청을 해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힘은 없습니다 !!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봅시다 !!
진실은 함께 공유하고 함께 알려나가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진알시 회원가입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진알시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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