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11243 | 글이 (1)![]() |
정겨운오솔길 | 2012.10.22 |
| 11242 | 2012-10-21-깊어가는 가을 (3)![]() |
나모버드 | 2012.10.21 |
| 11241 | 가을 맞이 봉하 ![]() |
보미니성우 | 2012.10.20 |
| 11240 | 결혼식 - 임태성 ♡ 이은영 (9)![]() |
봉7 | 2012.10.18 |
| 11239 | 자원봉사자와 봉하재단직원의 새로운 시작 !! (17)![]() |
보미니성우 | 2012.10.15 |
| 11238 | 2012-10-14 봉하에서 (2)![]() |
나모버드 | 2012.10.14 |
| 11237 | [蒼霞哀歌 187] 10월 어느 멋진날 봉하에서 2012/10/13. (2)![]() |
파란노을 | 2012.10.14 |
| 11236 | 처음 농사 지어 '봉하밥상'에 오르는 호박고구마. (4)![]() |
tjdnl | 2012.10.12 |
| 11235 | 세찬과 함께 하는 생태연못 산책 3 : 2정자 찍고 돌아오기 (3)![]() |
세찬 | 2012.10.10 |
| 11234 | 세찬과 함께 하는 생태연못 산책 2 : 생태터널까지 (3)![]() |
세찬 | 2012.10.10 |
| 11233 | 세찬과 함께 하는 생태연못 산책 1 : 1정자까지 (3)![]() |
세찬 | 2012.10.10 |
| 11232 | 곧 (3)![]() |
가락주민 | 201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