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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외롭지 않은 봉하, 그길을 간다.

보미니성우note 조회 1,861추천 282011.12.03



대통령님의 묘역, 비온후 더 단아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이 합니다




청정한 수반,  시리도록 깨끗함은  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그 청정함을 닮으려는 사람들인가?




언제나 그자리에 계시는 님을 그리워하면서




이렇게 변함없이 찾아주는 사람들이 계시는데



봉하는 외롭지 않겠지요




어~~!!  바람개비 어케 만들더라?   만들때 망치질 한것 같은데~~  "나도  쇳덩어리 받치고 망치질 하는거 본것 같아"




님이 가시려는 그길은 어디었나요?




이 마을에 내려 오셔서 가시고자 하셨던 그길





마을을 찾아주시던 분들에게 조금 기다리시면 그늘도 마련하겠다고 한 그자리




저 자리에 올라 뱀과 개구리 이야기도 들려주던 그자리




옛날에는 부엉이가 살았다는 그자리




지금 계시지 않지만




우리 마음속엔 항상 님이 계십니다  님이 가시고자 한 그자리를 물어 물어 찾아 가겠습니다




을시년 스럽게 느끼지 않고




" 야! 기분 좋다고" 저 멀리서 외치는 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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