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인사동 골목의 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억수로 시끄럽게 굴던 참새들.
.
.
.
내 인생에서 남편을 발견한 일은 멋진 일이었다.
그러나 그 옆을 그냥 지나쳐 갔더라면
더욱 더 멋졌을 것이다 (펌)
봄꽃이 만발한 울 언니네 집
어제 남편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둘만 보러갔다는 뜻이 아닙니다 )
영화 - Fireproof-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 남푠이 내 곁을 스쳐갔더라면
더욱 더 멋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요즘 냉전(?) 중인데 많은 걸 생각케 했습니다.
Fireproof- 는
원래 -내화성(불에 타지 않는)- 이란 뜻인데
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이 나도 견딘다는 뜻이랍니다.
부부가 살면서 왜 갈등이 없겠습니까?
그 갈등을 잘 풀어가는 영화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이란 대사가 마음에 남습니다.
저는 배려심이 많은 것 같은데
남푠이 저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섭섭증이 들어서요.
아침에 보온병에 커피 타가지고 ( 미워서 안 타줬더니... )
북한산에 간 남편과 내일쯤 화해를 해야겠습니다.
안 살 것도 아닌데......
♬ Mary Hamilton (아름다운 것들) - Joan Baez
![]() |
![]() |
![]() |
![]() |
---|---|---|---|
8783 | 녹지원 마당에서 우리 대통령과 5 분정도의 짧은 만남 ...... (6) | 내마음 | 2011.04.10 |
8782 | 시골집-213 (2) | 김자윤 | 2011.04.10 |
8781 | 4월 9일 ... 김해는 (20) | 40대아지매 | 2011.04.10 |
8780 | 제비꽃 (1) | 김자윤 | 2011.04.10 |
8779 | 2011.04.09 봄과 함께 찾아온 가연이네&하늘이네 (16) | 보미니성우 | 2011.04.09 |
8778 | 시골집-212 (3) | 김자윤 | 2011.04.09 |
8777 | 토요일 아침 아름다운봉하 아침입니다. (6) | 자봉 | 2011.04.09 |
8776 | 주말에 김해로 모여 주세요. (7) | 40대아지매 | 2011.04.09 |
8775 | 시골집-211 (1) | 김자윤 | 2011.04.08 |
8774 | 어디 가세요 ? (7) | 가락주민 | 2011.04.08 |
8773 | 현천마을 (16) | 김자윤 | 2011.04.08 |
8772 | 산수유 (8) | 김자윤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