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인사동 골목의 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억수로 시끄럽게 굴던 참새들.
.
.
.
내 인생에서 남편을 발견한 일은 멋진 일이었다.
그러나 그 옆을 그냥 지나쳐 갔더라면
더욱 더 멋졌을 것이다 (펌)
봄꽃이 만발한 울 언니네 집
어제 남편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둘만 보러갔다는 뜻이 아닙니다 )
영화 - Fireproof-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 남푠이 내 곁을 스쳐갔더라면
더욱 더 멋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요즘 냉전(?) 중인데 많은 걸 생각케 했습니다.
Fireproof- 는
원래 -내화성(불에 타지 않는)- 이란 뜻인데
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이 나도 견딘다는 뜻이랍니다.
부부가 살면서 왜 갈등이 없겠습니까?
그 갈등을 잘 풀어가는 영화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이란 대사가 마음에 남습니다.
저는 배려심이 많은 것 같은데
남푠이 저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섭섭증이 들어서요.
아침에 보온병에 커피 타가지고 ( 미워서 안 타줬더니... )
북한산에 간 남편과 내일쯤 화해를 해야겠습니다.
안 살 것도 아닌데......
♬ Mary Hamilton (아름다운 것들) - Joan Baez
![]() |
![]() |
![]() |
![]() |
|---|---|---|---|
| 8819 | 2011.04.16 성큼 다가선 봄을 느끼며 (11) | 보미니성우 | 2011.04.17 |
| 8818 | 양지꽃 (4) | 김자윤 | 2011.04.17 |
| 8817 | 4월16일(토) 해질무렵 봉하마을 (8) | 등불 | 2011.04.17 |
| 8816 | 깽깽이풀 (3) | 김자윤 | 2011.04.17 |
| 8815 | 화포천은 변신 중 (5) | 시골소년 | 2011.04.17 |
| 8814 | 노을 (5) | 김자윤 | 2011.04.16 |
| 8813 | 4월 16일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의 정치역사를 한페이지 썻다 (15) | 40대아지매 | 2011.04.16 |
| 8812 | 김해 온 김에 (9) | 가락주민 | 2011.04.16 |
| 8811 | 당신을 김해로 모십니다. | 함께하는세상 | 2011.04.16 |
| 8810 | 4월15일.. 아침인사 /새벽시장 / 가야축제/내외동 유세.(어제보다.. (7) | 40대아지매 | 2011.04.15 |
| 8809 | 지금 이시각 김해....선대본부 출범식 준비중 (스나이퍼. 펌) (9) | 40대아지매 | 2011.04.15 |
| 8808 | 제 꿈은요...... (10) | 돌솥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