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어머니 모습

침엽수note 조회 1,796추천 72012.04.26


가시는 어머니 모습

 

그렇게도 가고파 숨 몰아쉬던

어머니,

오늘은

꽃신을 신으셨네요.

 

철없이 폴짝폴짝 뛰노는

두 아이 앞세우고

뒷산 저수지에 올라 우시던,

 

이불 한 채, 솥 하나 옷가지

니어커에 싣고

언덕배기 올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하시던,

 

손재봉틀 하나 달랑

부산 감천동 길가에 놓고

우두커니 한참 서계시던,

 

황달에, 목 디스크에 이젠 뇌 암까지...

 

손자 손녀 보고파도

보여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아들놈 뒤로

멀어지는 어머니 모습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819 2011.04.16 성큼 다가선 봄을 느끼며 (11) 보미니성우 2011.04.17
8818 양지꽃 (4) 김자윤 2011.04.17
8817 4월16일(토) 해질무렵 봉하마을 (8) 등불 2011.04.17
8816 깽깽이풀 (3) 김자윤 2011.04.17
8815 화포천은 변신 중 (5) 시골소년 2011.04.17
8814 노을 (5) 김자윤 2011.04.16
8813 4월 16일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의 정치역사를 한페이지 썻다 (15) 40대아지매 2011.04.16
8812 김해 온 김에 (9) 가락주민 2011.04.16
8811 당신을 김해로 모십니다. 함께하는세상 2011.04.16
8810 4월15일.. 아침인사 /새벽시장 / 가야축제/내외동 유세.(어제보다.. (7) 40대아지매 2011.04.15
8809 지금 이시각 김해....선대본부 출범식 준비중 (스나이퍼. 펌) (9) 40대아지매 2011.04.15
8808 제 꿈은요...... (10) 돌솥 2011.04.15
225 page처음 페이지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