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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15] 주말자봉은 설렁설렁 대충대충하는 것인데 4/16

파란노을note 조회 1,470추천 262011.04.17

오늘(4/16)은 속이 불편하여 한림정역에서 57번 버스로 봉하마을로 들어간 관계로 화포천 사진이 없습니다. 오전에는 사저 뒤편에 장군차 묘목을 심었습니다. 오후에는 5~10년 생 장군차를 심고, 사람사는세상 정자(제2정자 또는 매화정, 이하 매화정) 인근에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아즐리아(이렇게 명명했습니다.ㅋㅋ)를 심었습니다. 저녁에는 동호회 회식을 하였답니다.

오전 : 현우, 보미니성우, 원더우먼, 나모버드, 자봉, 요정새우, 세찬, 파란노을
오후 : 현우, 보미니성우, 원더우먼, 자봉, 세찬, 파란노을, 참여당(3명), 네임펜, 봉하들녘에서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904)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아침을 시작하신 건너가자 & 자봉
현장에서 아즐리아로 명명(ㅋ)된 제주에서 온 노란꽃 - 검색해 본 결과 가자니아로 보입니다.
머얼리 제주에서 보내주신 노오~~란꽃입니다.
마터님은 부재가 허전하네요. 아직 이른 아침입니다.ㅎㅎ
마을 공터에 유채가 한창입니다.
앵도나무(앵두)의 참한 꽃 - 정열의 앵두가 상상이 되십니까?
조팝나무 : 저는 단순히 싸리의 일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싸리와 조팝 모두 장미과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현우, 나모버드
세찬 팀장 - 요즈음 농군정호님이 오브랩되기 시작합니다.ㅋㅋ 개성을 지키세욧!!ㅋㅋ
의도하지 않고, 무리하신 불치(ㅋ) 원더우먼
나름 설렁설렁 일하시는 봉하가는길 환자 순위 1의 보미니성우
요정새우 & 원더우먼
- & -ㅋㅋ
서서히 봉하가 붐비기 시작합니다.
나모버드님은 일이 있으셨는데 봉하병이 깊어 잠시 와서 치료(ㅋ)하고 가셨습니다.
조팝나무입니다. 원더우먼님 잘 못 알려드려서 미안해요~~ㅋㅋ 그래도 싸리라는 단어보다는 싸리류라고 했습니다.ㅋㅋ
사저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목마른 참에 요정새우님이 물배달을 해 주셨습니다.
민들레 : 이제 민들레가 어느 계절꽃인지도 모르겠네요. 무궁화급이죠.
조팝나무를 가까이 보았습니다. 암술머리가 꼭 노란 조밥처럼 보니네요.
하여간 봉하에서는 잡초라도 노란색이면 인기입니다.
6~7학년들의 때때옷이 봄꽃같습니다.
햇볕에 내놓으니 벌써 꽃이 벌었네요.
점심먹고 '미자'씨의 커피 한 잔 - 맞나? 오전이었나?
방문객이 몰리니 여장군님은 더 즐겁고, 장군님은 더 언짢은 것 같습니다.
호밀로 가득찬 봉하들판 : 호밀은 녹비용과 잡초 억제를 위해 재배하고 모내기 전에 로타리(서래질)를 칩니다.
오후에는 5~10년생 장군차를 심었습니다.
여기서 원더우먼이 무리를 했습니다. 오늘 집에서 예비역의 군대 축구 이야기처럼 엄살이 한창이겠죠?
일당백 현우님도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참여당 친구들 : 이분들은 자봉은 본디 설렁설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겠죠?ㅎㅎ
서서히 장군차 밭이라는 맵시가 나네요.
자봉님은 포크레인으로 구멍을 파고, 자봉 참여자들은 삽으로 심었습니다.
거대한 열정
이것은 좋은 삽질입니다.........ㅎㅎ
보미님은 여성성을 극대화하여 차분히 수반을 만드시네요.
열심히 일하고 잠깐의 휴식 중 - 사람 좋은 미소를 짓더니 막걸리 내놓으라는 막장 일꾼..ㅎㅎ
눈빛을 가리신 것은 까칠해지시려고...?ㅎㅎ 세찬님 애완견 보면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은 단번에 알 수 있어요. 포기하세요.ㅎㅎ 개도 주인 닮아요~~
포크레인 운전대 빼앗긴 씁쓸한 회한의 자봉~
잘 안나온 사진이라네요. 참나~~
다시 시작 - 일하는 것을 왜 경쟁까지 하시는 것인지..ㅋㅋ 다쳐요. 안전제일
근디 포스에 눌려 성함을 잊어버렸답니다.ㅎㅎ
취재(ㅋ) 오신 봉2, 근디 가끔을 일할 때 오시면 살짝 얄밉기도 하다는...ㅋㅋ
어휴! 포크레인 다쳐요. 천천히 해유~~~
잉? 노란우비소녀닷..아니네. 하얀 우비 소녀(ㅋ)입니다.
요정새우 : 이 엄청난 포스에 요정이라는 아이디라니........아이러니입니다...ㅋㅋ
매화정에서 진짜 봉하를 맛보시고 계시는 분들
무늬둥글레 - 보미니성우님이 옥잠화와 구분이 어렵다시네요. 사실 저도 오늘 옥잠화라고 했었답니다.
네임펜 & 원더우먼 : 매화정 곁에도 장군차를 심었습니다.
자봉님의 뒷 맵시
세찬님 자세가 어째~~~~~~~~~~~ㅋㅋ
힘드시죠?ㅎㅎ
좀 설렁설렁하셔야하는데......ㅋㅋ
애기똥풀 : 노란꽃이니 봉하에서는 보호종입니다.ㅎㅎ
좀 더 큰 장군차도 심었습니다.
흰수수꽃다리
명자나무 : 이 꽃만 보면 '여자나무'라는 분은 누구실까요?ㅎㅎ 사실 지역에 따라 여자나무라도 합니다. 잘 어울리는 이름같습니다.
명자나무와 깔맞춤하신 보미니성우~~
좀 쉬엄쉬엄하자고요~
매발톱 : 초록소리샘님 보호구역에 바글바글합나다.
가자니아는 이렇게 심었습니다.
소녀(ㅋ)님이 더우신지 후드를 내렸습니다.ㅎㅎ
철쭉(아자레아)류 뒤편 머어~~얼리 기념관이 보입니다.
하늘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막 사랑의 뚜레를 지나오신 분들~~
드디어 막걸리 & 두부김치 새참
늦게 오면 없습니다.
둠벙에서는 올챙이들이 몰려다니면서 한글을 익히고 있습니다. 음~~ 아니네요. 영어시간입니다. 퍼뜩 자리를 피했습니다.
까치도 입이 고급이 되었습니다. 지가 벌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꽃에 열중합니다.
옥잠화 : 잘 기억하세요. 오늘도 한 분이.........악!! 불행중 다행으로 뿌리는 안전합니다.ㅎㅎ
흰수수꽃다리를 가까이 봅니다.
초거대 달래
도리지 - 적고 보니 잔대같기도 합니다.ㅎㅎ
머루 : 겨울눈이 빠알갛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매화정에서 바라 본 사자바위
마무리하고 철수하면서 한 장
오늘의 일꾼들
생태연못에 꿈이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참여당 분들이 김치 중이시네요.
부들인가? 창포인가?
이 친구 이름도 생각이...
묘역를 찾은 사람들
바람에 펄럭이는 것은?
도미니칸님은 회원모집 중이시네요.
생가 울타리에도 조팝나무가 한창이네요.
생가 꽃밭
마터님은 오늘도 묵묵히....
봉하마을은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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