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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시작하신 건너가자 & 자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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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즐리아로 명명(ㅋ)된 제주에서 온 노란꽃 - 검색해 본 결과 가자니아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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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얼리 제주에서 보내주신 노오~~란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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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님은 부재가 허전하네요. 아직 이른 아침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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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터에 유채가 한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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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도나무(앵두)의 참한 꽃 - 정열의 앵두가 상상이 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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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 저는 단순히 싸리의 일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싸리와 조팝 모두 장미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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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열심히 하는 현우, 나모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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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팀장 - 요즈음 농군정호님이 오브랩되기 시작합니다.ㅋㅋ 개성을 지키세욧!!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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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고, 무리하신 불치(ㅋ) 원더우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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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설렁설렁 일하시는 봉하가는길 환자 순위 1의 보미니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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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새우 & 원더우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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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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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봉하가 붐비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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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버드님은 일이 있으셨는데 봉하병이 깊어 잠시 와서 치료(ㅋ)하고 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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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입니다. 원더우먼님 잘 못 알려드려서 미안해요~~ㅋㅋ 그래도 싸리라는 단어보다는 싸리류라고 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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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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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참에 요정새우님이 물배달을 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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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이제 민들레가 어느 계절꽃인지도 모르겠네요. 무궁화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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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를 가까이 보았습니다. 암술머리가 꼭 노란 조밥처럼 보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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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봉하에서는 잡초라도 노란색이면 인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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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학년들의 때때옷이 봄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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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내놓으니 벌써 꽃이 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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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미자'씨의 커피 한 잔 - 맞나? 오전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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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몰리니 여장군님은 더 즐겁고, 장군님은 더 언짢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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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로 가득찬 봉하들판 : 호밀은 녹비용과 잡초 억제를 위해 재배하고 모내기 전에 로타리(서래질)를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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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5~10년생 장군차를 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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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원더우먼이 무리를 했습니다. 오늘 집에서 예비역의 군대 축구 이야기처럼 엄살이 한창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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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현우님도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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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친구들 : 이분들은 자봉은 본디 설렁설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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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장군차 밭이라는 맵시가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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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님은 포크레인으로 구멍을 파고, 자봉 참여자들은 삽으로 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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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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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좋은 삽질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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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님은 여성성을 극대화하여 차분히 수반을 만드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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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고 잠깐의 휴식 중 - 사람 좋은 미소를 짓더니 막걸리 내놓으라는 막장 일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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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을 가리신 것은 까칠해지시려고...?ㅎㅎ 세찬님 애완견 보면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은 단번에 알 수 있어요. 포기하세요.ㅎㅎ 개도 주인 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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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운전대 빼앗긴 씁쓸한 회한의 자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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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나온 사진이라네요.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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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 일하는 것을 왜 경쟁까지 하시는 것인지..ㅋㅋ 다쳐요. 안전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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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포스에 눌려 성함을 잊어버렸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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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ㅋ) 오신 봉2, 근디 가끔을 일할 때 오시면 살짝 얄밉기도 하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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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포크레인 다쳐요. 천천히 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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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노란우비소녀닷..아니네. 하얀 우비 소녀(ㅋ)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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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새우 : 이 엄청난 포스에 요정이라는 아이디라니........아이러니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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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정에서 진짜 봉하를 맛보시고 계시는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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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둥글레 - 보미니성우님이 옥잠화와 구분이 어렵다시네요. 사실 저도 오늘 옥잠화라고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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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펜 & 원더우먼 : 매화정 곁에도 장군차를 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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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님의 뒷 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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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님 자세가 어째~~~~~~~~~~~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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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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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설렁설렁하셔야하는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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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 노란꽃이니 봉하에서는 보호종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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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큰 장군차도 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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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수꽃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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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 이 꽃만 보면 '여자나무'라는 분은 누구실까요?ㅎㅎ 사실 지역에 따라 여자나무라도 합니다. 잘 어울리는 이름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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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와 깔맞춤하신 보미니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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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엄쉬엄하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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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 초록소리샘님 보호구역에 바글바글합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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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니아는 이렇게 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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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ㅋ)님이 더우신지 후드를 내렸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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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아자레아)류 뒤편 머어~~얼리 기념관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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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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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랑의 뚜레를 지나오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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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막걸리 & 두부김치 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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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오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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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에서는 올챙이들이 몰려다니면서 한글을 익히고 있습니다. 음~~ 아니네요. 영어시간입니다. 퍼뜩 자리를 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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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도 입이 고급이 되었습니다. 지가 벌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꽃에 열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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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 잘 기억하세요. 오늘도 한 분이.........악!! 불행중 다행으로 뿌리는 안전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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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수꽃다리를 가까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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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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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지 - 적고 보니 잔대같기도 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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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 겨울눈이 빠알갛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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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정에서 바라 본 사자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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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고 철수하면서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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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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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에 꿈이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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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분들이 김치 중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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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인가? 창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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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이름도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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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를 찾은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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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펄럭이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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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칸님은 회원모집 중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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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울타리에도 조팝나무가 한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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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꽃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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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님은 오늘도 묵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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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은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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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마무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