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2주기 서울 추모전 “바보 노무현을 만나다” (관람 평)

morakononote 조회 1,104추천 182011.05.12

또 안구에 습기가 차 버린 바보 노무현을 만나다관람을 마치고
대통령님의 일대기 발자취를 한 눈에 느껴 볼 수 있는 감동의 오늘 이었다. 작년 1주기 유품 전 때, 강남이라는 상징성 인지  웬지 내심 부풀었는데, 골목에 자리한 창고같은 전시장에 분통이 컸었는데 오늘은 접근 성이 용이하고 내, 외국인들이 연일 붐비는 인사동 입구에 추모 관이 개관하여 흐믓 함이 더욱 배가 되었는지 모른다. 넓고 평온한 분위기의 전람실과 대통령님의 일평생을 시기별로 잘 조화 있게 배열된 공간이 아직도 대통령님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알리고 일 깨우는데 큰 전시회가 되리라 확신을 한다.

"노래도 잘 못 부르시고, 담배도 못 끊으신 ‘바보’ 때문에 통곡 합니다. 들리십니까?"
더불어 "대통령님의 불의에는 당당했던 모습", 그리고 한편으로 "서민적이고 소박한 생활" 또 "대통령님을 통하여 새로운 한국인의 웃음’ 을 발견" 하고, 권양숙 여사님과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한 가정의 참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평민 시절의 노무현 이나 대통령 재임시나 변함 없는 국민에 대한 사랑과 진정 성을 보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통령 입니 다.” 라는 내면을 여과 없이 보여 주었고, 이는 곧 사람 사는 세상을 일구어 내자는 대통령의 진가와 꿈을 보여준 추모 전에 감동했다.

네 시간 이상 추모전 관람을 마치고 인근 조계사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귀가 하였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843 깽깽이풀 (3) 김자윤 2011.04.22
8842 꽃다지에 정착했던 진딧물의 삶과 그 이후~~ (6) 건너가자 2011.04.22
8841 영국 최대 부수를 자랑 하는 더타임즈가 바라본 우리 대통령은 ? (18) 내마음 2011.04.22
8840 봉하로 (1) 가락주민 2011.04.21
8839 조현오 구속수사 [이틀째] (17) 푸른하늘엔 2011.04.21
8838 원주에서의 투표 독려캠페인 개념 초딩들이 짱입니다 !! (4) 대 한 민 국 2011.04.21
8837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9) 가락주민 2011.04.20
8836 현호색 (3) 김자윤 2011.04.20
8835 봉하의 꽃 (3) 함께하는세상 2011.04.20
8834 재보선에 부는 훈훈한 바람 젊은층 투표 독려캠페인 !! (3) 대 한 민 국 2011.04.20
8833 산자고 김자윤 2011.04.19
8832 냉이 (1) 김자윤 2011.04.19
223 page처음 페이지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