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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깬다

돌솥note 조회 1,345추천 162010.05.26




제가 알기론 60대의 투표율이 가장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투표 때만 되면 새벽밥 해 드시고
손주의 부축을 받아서라도 투표는 빠지지 않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 분들 나름대로 국민으로써 권리를 행사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시겠지요?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 CF를 보며
지금 아주 -투표 잘 하는 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머리달린 인간들이라면
-할머니 제 꿈을 펼칠 수 있게 투표로 말해주세요!!!
가 아니라
-나의 미래, 내 손으로...!!!
하며 젊은이들의 투표를 독려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그들의 꼼수가 손바닥 손금 들여다보듯 속이 다 보여서요.
왜 MB정권은 사람들의 추접스럽게 만들까요?
선관위 사람들 그런 걸 만들며 자기 일에 대한 자긍심이 생기겠어요?

노짱님때 추상같던 칼자루를 휘두르던 선관위가
정권의 시다바리가 된 것 같습니다.

.
.
.

그리고 선거기간 중 토론 주제
-4대강 죽이기-도 안 된다
-천안함 사건-도 하지 마라
-세종시-도 하지 마라.
-무상급식- 하지 마라

나라의 命運이 달린 문제도 안 되고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도 안 되고
도대체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해야 하나요?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도록 관리하는 게 임무거늘
사사건건 간섭하는 -선거간섭위원회-가 된 것 같아서요.

.
.
.


세상에 -할머니 제 꿈을 펼칠 수 있게 투표로 말해주세요???- 라니...

듣는 국민들 닭살 돋고
세상 허접해서 기분 꿀꿀합니다.
피같은 세금은 그렇게 쓰는 게 아니거든요?





http://blog.naver.com/67jjkang/10010574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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