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생태연못의 봄꽃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세찬note 조회 725추천 202011.04.01

생태연못을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세상사를 뒤로 하고 여행을 다녀온 듯 봄은 제 계절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주름잎, 개불알풀, 광대나물, 흰젖제비꽃, 제비꽃, 냉이, 개갓냉이, 애기똥풀,

서양민들레, 쇠뜨기, 꽃마리 등 이름을 알 수 있는 꽃들과 원예종인 꽃들이

맘껏 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음 고생 몸고생 대나무터널입니다.


터널을 만들때 함께 작업하면서 여러 가지를 인내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물론 중간에 도망간???  꽉찬들 반대말님 이번주에 열심히 일해주세요.)

제 소명을 다할 힘이 없어 아직 지난 초겨울의 씨앗을 품고 있는 연밥은 처량하다기 보다는 아름다웠습니다.


제비꽃이 연못 곳곳에 피어 있었습니다.


간혹 흰젖제비꽃도 보였구요.


잡초과 파종한 꽃에 상관없이 각각의 아름다움과 제 기능이 있었습니다.




봄에 피는 꽃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봄맞이입니다.

녀석의 이름을 처음 알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름부터 '봄'스럽고 하얀 작은 꽃이 낮은 키에 당당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생태연못에 심어놓은 황금조팝나무는 이제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아마 파종한 씨앗에서 발아한 녀석들이겠죠? (야생의 녀석도 있네요. ^^)


마지막으로 2장 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855 아름다운 자원봉사(장유) (10) 똑수이 2011.04.24
8854 4월 23일 (토) 김해 (14) 40대아지매 2011.04.24
8853 마늘밭 (5) 김자윤 2011.04.24
8852 4월 23일(토) 봉하마을 풍경 (6) morakono 2011.04.24
8851 낚시제비꽃 (2) 김자윤 2011.04.23
8850 남산제비꽃 (2) 김자윤 2011.04.23
8849 2011.04.23 맑은하늘 & 봄을 즐길 준비중인 봉하 (14) 보미니성우 2011.04.23
8848 멘토 유시민 님과 아들.. ^^ (2) 숙자@ 2011.04.23
8847 양지꽃 (2) 김자윤 2011.04.23
8846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동운이 자세 바로 세우기 [공모] (4) 장교님 2011.04.23
8845 춘천 선관위도 인정 할 수밖에 없었던 춘천 명동거리에서의 투표독려캠페인 (2) 대 한 민 국 2011.04.22
8844 솜나물 김자윤 2011.04.22
222 page처음 페이지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