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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겁나겁나 긴 대전 콘서트 후기 -1

소금눈물note 조회 1,462추천 27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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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가기 전에 베란다 텃밭에 물을 줍니다.

혹시 궁금해하실 분들 있으실까봐 ^^;
일주일만에 상추씨들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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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도 열심히 크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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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발꼬락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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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크면 솎아줘야할텐데 아까워서 어쩌나

얘들하고 놀다가 약속한 시간이 지나버리네요.
얼른 유림공원으로 고고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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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좋지 않아 헤멜까 걱정하다 택시를 탔는데 내리면서 보니 언덕 위로 노란 풍선들이 두둥실~
벌써 맘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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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커플 두 분이 풍선을 정리하고 계시길래 자봉하시는 분인 줄 알고,
"자봉 부스가 어딘가요?" 물었더니, 자봉? 하면서 어리둥절 하시네요.

자원봉사하시는 분도 아니면서 풍선을 잘 펴서 정리해주시는 걸 보니 어찌나 맘이 고맙던지요.
그냥... 우리 마음이 다들 이렇게 한 마음이고 주인이구나 싶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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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본격적인 현수막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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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서명도 받고 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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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아직 시간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북적북적해요 ^^
늦어서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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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 인기 정말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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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맞아주신 분은 노삼모 산신령님, 엄청 귀여우신 척 하셨지만 이날 저한테 다 뽀록났습니다.
엄청 쉬운남자셨다구요 ㅎㅎㅎ

수줍은 척 슬쩍 피하시면서 은근 표정관리하시는 분은 노.빤님이라고 말 못합니다. ^^

다른 분들 다 고생하고 준비 끝난 상황에 가서 이름표나 얻어받고 어정거리다, 바빠지기 전에 사사세 분들에게 후기 올려야 한다는 굳센 사명감으로 먼저 분위기 파악해보기로 했습니다.
(하는 일 없이 눈치보여서 도망간다는 핑계는 차마 못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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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방문단 모집 부스도 붐비네요.
다음 주에 봉하에서 우리 같이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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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맨발을 벗어던진 채 열심히 걸개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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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이른 시간인데도 무대팀과 가수분들 리허설이 열심이시고.
조금 있다 이 빈 자리가 꽉 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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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화창해서 참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공원이 예쁘고 아주 깔끔해서 너무 좋네요.
작년 갑천 공연보다 훨씬 훨씬 장소가 더 좋아요.
그만큼 시민들의 호응도 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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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리본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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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판매부스.
작년엔 여기서 담요를 팔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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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나가수 가수님 오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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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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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앞에선 아직도...여지없이 말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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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옛사람의 한탄이 내 것이 될 줄 어찌 알았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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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가 너무 힘든 세월들.
떡잔치 할 날이 이렇게 아득하게 느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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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시민들이 벌써 많이들 모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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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사이에 미리 저녁 도시락을 먹고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하는 일 없이 어정거리기만 했는데 밥부터 먹네요.
이 밥값을 어찌 다 할지.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근데 밥은 정말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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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이 처자가 누굴까요?

음하하하 단지우유야 너 찍혔다 ^^

도시락을 회수해서 열심히 음식물 분리수거에 바쁜 단지우유님.
탱자탱자 노는 고모 대신해서 열심히 밥 두 그릇 값 하시느라 고생 중입니다.

- 억울하면 네가 고모하든지~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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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쿵짝, 무대 쪽에서 본격적으로 음향이 커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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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도 여전히 바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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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걸개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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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착하신 명짱님은 오자마자 팬들에게 붙잡혀버리셨네요 ^^



자.. 조금씩 저녁빛이 물들고 있습니다.
밥도 먹었고 이제 일도 좀 해야겠지요?

잠시 쉬어갑니다.



- 내가 뭐랬어요.
스크롤압박에 밟혀죽을 거라고 했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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