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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17] 봉하!! 뿌리 깊어 바람에 흔들리지 마라 5/7

파란노을note 조회 863추천 172011.05.08

오늘(5/7)은 일기예보를 귓등으로 들은 관계로 비온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ㅋ)를 전혀하지 않고, 출발을 했습니다.

산책로의 풀을 뽑고, 생태터널에 덩굴식물(수세미, 조롱박)을 심었습니다. 오늘의 풀은 새완두, 살갈퀴, 쇠뜨기였습니다. 봉하의 꽃 개념은 일반적인 꽃 개념에 1) 잎, 줄기, 꽃에 노란색이 있으면 꽃이다. 2) 생태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꽃이다는 개념이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매일 꽃과 풀이 변합니다. 아~ 머리 아포~~~

보미니성우, 토르(블루핑크), 현우, 원더우먼, 세찬, 파란노을과 성명 미확인의 3분의 회원이 함께 일했고, 건너가자님이 마실가다가 잠시 들렸고, 아이들 새자전거 시승을 겸하여 나모버드님이 롤케익과 어렌쥐(Orange)를 들고 응원을 오셨었고, 은산, 여정, 부산싸나이님이 봄 소풍(?)을 오셔서 약(ㅋ)을 올려주셨습니다. 아코! 뭔가 찜찜하더니 초록소리샘님이 오후에 참여하셨었네요.ㅎㅎ 

필요하시면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시고 싶으시면 따로 처리해드립니다. 문제는 제가 먼저 그렇게 할 만한 위인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호미든, 부산싸나이님이나 공식 사진사 봉2, 봉7님도 그렇게 사교적인 인물이 못되지만, 저나 보미니성우님도 결코 사교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보미니성우님은 저보다는 휠~~ 좋습니다.^^;; 하여간 사진을 부탁하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분에게 확인한 사항은 아니지만 설마 NO라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기사 제 인상보고 부탁하기는 쉽지는 않을 겁니다.ㅎㅎ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오늘 조금 수정했습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약도는 스크롤바를 움직이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 봉하막걸리 배달을 위한 냉장차가 입학했네요
▼ 산딸기나무 꽃양과 벌군이 제 몫의 일에 심취했네요
▼ 자운영 : 녹비작물로 많이 재배를 하는데 올해 봉하에서는 대부분 호밀을 심었습니다. 자연발생한 개체입니다.
▼ 수련이 꼭 연등같습니다. 나모버드님 연등행사는 행사 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불두화 : 나모버드님 검색해보니 불두화가 맞습니다. 에구에구~~ㅋㅋ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알만 놓고 품지 않는 신세대 오리부부인 것 같습니다.
▼ 붓꽃
▼ 보미니성우 : 오늘 날도 더웠는데....ㅎㅎ
▼ 오늘의 제거 대상 살갈퀴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 호밀밭을 써래질(로터리)치는 곳에 황로들이 먹이 작업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고들빼기 : 잡초에서 꽃으로 승격한 대표적인 풀꽃입니다.
▼ 국방위원장(?)님의 망중한???
▼ 토르(블루핑크) : 시중의 영화 토르의 흥행부진이 마음에 걸립니다~ㅋ
▼ 세찬팀장 : 아! 잘생겼다~~ㅋㅋ
▼ 역발산기개세를 보여주는 현우
▼ 마실(?)가시는 건너가자~ㅋ
▼ 민들레 홀씨되어 휠훨~~♬라고 노래하지만 홀씨는 아닙니다. 열매에 달린 솜털은 갓털이라고 합니다. 홀씨는 무성생식을 통하여 만들어진 씨라는 것으로 곰팡이류, 버섯류, 양치류의 번식법입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입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누구의 흔적일까요? 집만 남기고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요?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오후에는 생태터널 근처 잡초를 제거하고 덩굴식물을 심었습니다. 저는 계속 '마뚜레'를 추천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전 마음을 잡지 못했습니다~~ㅋ 앞의 노란꽃은 '노랑꽃창포'입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태극기가 있는 곳이 묘역입니다. 묘역을 참배하신 후 무작위와 작위가 공존하는 생태연못도 방문해 보세요.
▼ 저들의 쉼이 왜 마음을 충만하게 하는지..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 오늘도 봉하는 노무현입니다. 멀리 마터님이 바람개비를 만들고 계시네요
▼ 추모관과 전시장 전경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추모관 마당가에 해바라기를 심었습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요정새우님이 해바라기 울타리 작업 감독을 하고 계십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노란색의 위상 또는 위력
▼ 생태연못에는 지하수를 이용하여 손을 씻을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제(비누)사용과 목욕(ㅋ)은 삼가바랍니다.
▼ 사진찍어 드릴까요? 차마하지 못한 말..ㅋㅋ
▼ 부산싸나니 작품 : 각시붓꽃
▼ 농군정호님이 저를 질질끌고 와서 자랑하신 각시붓꽃, 각시면 임자있다는 말이잖아요. 관심없어요~~ㅋ
▼ 부산싸나이님 배운 한 수로 철쭉 '청량'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10명 중 7명은 "아! 나팔꽃"하시겠죠? 메꽃입니다.ㅎㅎ
▼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 아닙니다.ㅋㅋㅋ
▼ 마뚜레(ㅋ)를 타고 하늘에 열매를 매달게 될 조롱박입니다.
▼ 노랑꽃창포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꽃이 귀하지만 뿌리와 줄기와 잎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물장사하는 데비트 주모~~♬
▼ 일과를 마무리하고 장비를 정리 중입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후 사용하신 장비는 꼭 반납을 부탁드립니다.
▼ 수박모종 : 벌써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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