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셨죠?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어떻게 얘기를 풀어나가야 될지 막막합니다.
아무튼
잘살고 있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너무 그리웠고
봉하도 너무 그리웠고
그렇게 그리며 살았습니다.
결국, 그리움의 병이 깊어지기 전에 사고 칠 생각을 하고
한참을 고민했더랍니다.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예전처럼 할 수 있을까?
조금은 아쉽게도 예전의 방식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봉하의 새벽녘을 산책할 생각입니다.
이름도 거창하게(?) [호미든의 봉하 산책] 이라 제 멋대로 붙였습니다.
여러분께서 항상 그리워하시는 봉하마을
그 새벽의 모습을 함께 하시죠.
![]() |
![]() |
![]() |
![]() |
---|---|---|---|
8939 |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5) | 봉7 | 2011.05.10 |
8938 | 길상사 연등에서 발견한 이름, 고 노무현 / 루덴스 (15) | 민진정 | 2011.05.10 |
8937 | 부치지 않은 편지를 부친다 (7) | 푸른하늘엔 | 2011.05.10 |
8936 | 해제반도와 임자섬(토박이 야생화 펌글) (6) | 초록소리샘 | 2011.05.10 |
8935 | 녹차 (1) | 김자윤 | 2011.05.10 |
8934 | 족도리풀 (2) | 김자윤 | 2011.05.09 |
8933 | 그리운 곳, 봉하!! (6) | 노통 사랑 | 2011.05.09 |
8932 | 우리 대통령 (4) | 김자윤 | 2011.05.09 |
8931 |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이 그린 초상화 / 베렐레 (5) | 민진정 | 2011.05.09 |
8930 | 어버이날 봉하마을 둘러보기 (9) | 봉7 | 2011.05.09 |
8929 | 두꺼비 올챙이가 모두 몇마리인지 알려 주세요.. (4) | 순 수 | 2011.05.08 |
8928 | 삿갓나물 (5) | 김자윤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