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인사동 골목의 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억수로 시끄럽게 굴던 참새들.
.
.
.
내 인생에서 남편을 발견한 일은 멋진 일이었다.
그러나 그 옆을 그냥 지나쳐 갔더라면
더욱 더 멋졌을 것이다 (펌)
봄꽃이 만발한 울 언니네 집
어제 남편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둘만 보러갔다는 뜻이 아닙니다 )
영화 - Fireproof-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 남푠이 내 곁을 스쳐갔더라면
더욱 더 멋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요즘 냉전(?) 중인데 많은 걸 생각케 했습니다.
Fireproof- 는
원래 -내화성(불에 타지 않는)- 이란 뜻인데
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이 나도 견딘다는 뜻이랍니다.
부부가 살면서 왜 갈등이 없겠습니까?
그 갈등을 잘 풀어가는 영화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이란 대사가 마음에 남습니다.
저는 배려심이 많은 것 같은데
남푠이 저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섭섭증이 들어서요.
아침에 보온병에 커피 타가지고 ( 미워서 안 타줬더니... )
북한산에 간 남편과 내일쯤 화해를 해야겠습니다.
안 살 것도 아닌데......
♬ Mary Hamilton (아름다운 것들) - Joan Baez
![]() |
![]() |
![]() |
![]() |
|---|---|---|---|
| 8951 | 그리움은 비를 타고 내리고~ (11) | 봉7 | 2011.05.11 |
| 8950 | " 그럼 내가 먼저 갈까요 " 하시는 우리 대통령 (6) | 내마음 | 2011.05.11 |
| 8949 | 봉하 기행 ( 3 ) - 표현해야 사랑이다!!! (13) | 돌솥 | 2011.05.11 |
| 8948 | 5월11일 오전.... 비,...그리고봉하 (4) | 분아 | 2011.05.11 |
| 8947 | 5월10일 오후 (석가모니 오신날) 봉하나들이 (11) | 가락주민 | 2011.05.11 |
| 8946 | 피나물 (2) | 김자윤 | 2011.05.11 |
| 8945 | 모두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1) | 대 한 민 국 | 2011.05.11 |
| 8944 | 봉하 기행 ( 2 ) - 봉화산 야간등반 (10) | 돌솥 | 2011.05.10 |
| 8943 | 노무현전대통령 생가-*김해진영봉하마을 (6) | 땡큐기프트 | 2011.05.10 |
| 8942 | [공모]봄의 중턱..봉하마을 (3) | 잔디인형 | 2011.05.10 |
| 8941 | 부 처 님 오 신 날 - 정 토 원 에 서 (2) | 등불 | 2011.05.10 |
| 8940 | 봉하 기행 ( 1 ) - 자봉님들과의 만남 (21) | 돌솥 | 201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