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thumb/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
![]() |
|---|---|---|---|
| 9035 | 노짱님 수원 추모제 (4) | 순 수 | 2011.05.23 |
| 9034 | 저 비굴한 놈 아니에요. (5) | 돌솥 | 2011.05.23 |
| 9033 | 노무현 2주기, 김제동 토크콘서트에 참석해보니 / 노지 (7) | 민진정 | 2011.05.23 |
| 9032 | 부산 추모 콘서트 (4) | 테오 | 2011.05.23 |
| 9031 | 부산 추모 문화제 (4) | 봉7 | 2011.05.23 |
| 9030 | 2주기 추도식 전날(22일) 봉하마을 오후 (3) | 등불 | 2011.05.23 |
| 9029 | 2주기 전날의 봉하(오랜만에 뵙습니다.) (16) | 부산싸나이 | 2011.05.23 |
| 9028 | 서울광장 추모문화제 (2) | 미트로 | 2011.05.22 |
| 9027 | 오늘도 수만 추모객은 봉하의 폭음을 뚫었다, (1) | morakono | 2011.05.22 |
| 9026 | 서울시청 추모문화제 (1) | foxbond | 2011.05.22 |
| 9025 | 오늘 봉하마을의 일부 모습 (7) | 고향역 | 2011.05.22 |
| 9024 | 2011년 노짱님 추모공연을 다녀와서(서울광장) (7) | 순 수 | 201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