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9035 | 노짱님 수원 추모제 (4) | 순 수 | 2011.05.23 |
| 9034 | 저 비굴한 놈 아니에요. (5) | 돌솥 | 2011.05.23 |
| 9033 | 노무현 2주기, 김제동 토크콘서트에 참석해보니 / 노지 (7) | 민진정 | 2011.05.23 |
| 9032 | 부산 추모 콘서트 (4) | 테오 | 2011.05.23 |
| 9031 | 부산 추모 문화제 (4) | 봉7 | 2011.05.23 |
| 9030 | 2주기 추도식 전날(22일) 봉하마을 오후 (3) | 등불 | 2011.05.23 |
| 9029 | 2주기 전날의 봉하(오랜만에 뵙습니다.) (16) | 부산싸나이 | 2011.05.23 |
| 9028 | 서울광장 추모문화제 (2) | 미트로 | 2011.05.22 |
| 9027 | 오늘도 수만 추모객은 봉하의 폭음을 뚫었다, (1) | morakono | 2011.05.22 |
| 9026 | 서울시청 추모문화제 (1) | foxbond | 2011.05.22 |
| 9025 | 오늘 봉하마을의 일부 모습 (7) | 고향역 | 2011.05.22 |
| 9024 | 2011년 노짱님 추모공연을 다녀와서(서울광장) (7) | 순 수 | 201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