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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곳, 봉하!!

노통 사랑note 조회 916추천 172011.05.09

날씨는 화창하고  시간은 주어지고

제가 갈 곳이 어디겠습니까?   봉하이지요.

모처럼 주어진 연휴에 봉하로 갔습니다.

3년전  처음 봉하에 갔을 때,  본산 공단 모퉁이를 돌아 사자바위가 눈에 들어왔을 때, 그 설레임이

란......가슴이 막 뛰었지요.

그런데 지금 , 그 분이 안 계시니  봉하 곳곳을 둘러 보고 나와도  허전한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습

니다. 

노통님 어디에 계신가요?   지금도 사저에서 책을 읽고 계신 것 같은데

바람  쐬러 좀 나오세요.  이렇게 모든 분이 그리워 하고 있는데.....ㅠㅠ


이 표지판만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휴일이라 주차장이 가득 찼습니다.
봉하마을 앞길이 막혀도  기분이 좋습니다.


차를 세우느라 농로에 처음 가 봤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 하시는 마터님의 포스
예쁜 총각이십니다.  

생가에는 사람이 많아 저는 구경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앵두나무,   채송화와 봉숭아는  아직 피지 않았더군요.

판화를 찍는 곳에는 노랑바람개비를 든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노통님의 모습을 실컷 볼 수 있는 사진전입니다.










노통님의 노랫소리가 들려 오던 기념관입니다.



정성들여 촛불을 올리는 남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묘소로 가는 길....

날씨는 더워지는데  잘 계시나요?

마터님이 만들어 주신 노랑개비를 예쁜 꼬마가 들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두꺼비 우물을 보면 목물을 하고 싶은 유혹이...ㅋㅋ
파란노을님께서 부탁하신 것이 있는지라 참았지요.

노란꽃 외에는 잡초라기에 노란색만 막 찍어댔습니다.



연지에서도

연지에서도 예쁜 꼬마를 만났지요.

아들이 차를 태워준 김에 화포천을 찾았지요.

보리밭 앞에서 '맥랑'을 느껴보고싶었습니다.
맹랑이었습니다.


이름도 예쁜 자운영입니다.






마터님이 신개발품으로 만들어 주신 어버이날용 특별 노랑개비입니다.
서울까지 잘 모시고 가겠습니다.


p.s   작업을 열심히 끝냈는데  왜 잘못된 접근이라고 날아가 버리나요?
       날아가 버리지 않고 잘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사진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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