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의 편지

돌솥note 조회 1,322추천 342011.06.09





대선 전날인
2002년 12월 18일 저녁.

딱! 하룻저녁 방영되었던 CF입니다.
참 신선했었지요?

날마다 새롭고 새로워서 가슴 뛰던 나날들....

아래글은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불통의 시대-에 살면서
혹시나 못 보신 새내기들이 계실까 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1분짜리 CF 4편입니다.
4분만 투자해 보세요.
그 분의 매력에 푹~~ 빠질겁니다.















대선후보 기호 2번 노무현의 CF 미방영 4편 입니다.
.
.
.

제가 쉰되던 11월 하순 경
인간 노무현을 처음 접하고
가장 신선했던 것은 -참여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민주당에서 조차
盧風은 불었지만 노무현이 당선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고
막강한 후보 이회창을 대적해
이기리라고는 일반인들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선 여부를 떠나
후보라고 뽑아 놓으니
선거 비용에 보태라고 돈 한 푼도 내놓지도 못하고
더구나 얻어 오는 재주도 없으며
계보가 있나?
반반한 대학을 나와 학연이 있나?
지역이 받쳐주길 하나?

결국 노무현한테 희망을 걸다간
-쪽박차게 생겼다- 생각했던 의원들이
따뜻한 곳으로 철새들처럼 훨훨 날아갑니다.
바로  -정치철새-들이지요.
그래서 김민석의원의 이름이
졸지에 그 이름도 유명한 -김민새-가 되어버렸습니다.


보다 못한 지지자들이
희망돼지통 만들어 모금을 시작했고
발로 뛰어야만 했습니다.
노짱님은 지지자들을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항상 고달프게(?) 합니다.


그리고 후보로 선출해 놓은 당에서 마져
후보에게 방 한 칸을 주지 않아
당사 옆 피자집에서 모여 대책 회의를 했다는
글을 노하우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상대방 당에서는
CF 한 편을 만들려면
결재하느라 며칠이 지났다는데
이 쪽 사람들은
매일 피자집에 머리를 맞대고 모여
모든 사항이 그 자리에서 즉시즉시 결정되어
노후보의 홈피에 올렸답니다.


예를 들면
다음 주에 방영 될  CF 몇 편을 찍어
어느 것을 방영했으면 좋을지
지지자들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그러면 홈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 투표를 해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CF 가 방영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방영된 작품이 미방영된 작품보다 우수합니다.
결국 국민이 옳다는 말입니다.
언뜻 우매해 보이지만
항상 옳은 것이 국민이란 생각이 들어요.


난생 처음 참여가 무엇인지 실감을 하며
참여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위 동영상들이
바로 간택(?)받지 못해 미방영된 CF들 입니다.....
아까비....!!!

.
.

.

그래서 노무현 정부의 명칭이 -참여정부-입니다.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던 분이십니다.


뜨거웠고
즐거웠고
행복했으며
가슴 뛰었던
2002년을 생각하며
한 번 감상해 보세요.


다시 그 날이 오길 기다리며...

.
.
.

Again 2002. 12. 19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119 [蒼霞哀歌] 연두빛 그늘 아래에서 (5) 파란노을 2011.06.06
9118 1년전 봉하에서 가져온 등갓.. (14) 동물원zoo 2011.06.06
9117 황로 (3) 김자윤 2011.06.06
9116 마늘 (4) 김자윤 2011.06.06
9115 봉하들판 (6) 봉7 2011.06.06
9114 내가 88 년에 첨 만나 반한 남자 (8) 내마음 2011.06.06
9113 '4500원/시간' 벌어서 '450만원/학기' 퍼주면, 공부는 언.. (2) 미트로 2011.06.06
9112 봉하마을 바람개비-martyr님 (4) baza 2011.06.05
9111 [蒼霞哀歌 119] 화포천으로부터 장군차 밭에게 6/4 (8) 파란노을 2011.06.05
9110 이웃 (2) 김자윤 2011.06.05
9109 고양이 (4) 김자윤 2011.06.05
9108 청와대 초청장 (2) 솔뱅이 2011.06.05
200 page처음 페이지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