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통령이 들리신 광주 국밥집...

내마음note 조회 1,811추천 292011.07.04

간판이라오.   

 

 

이종걸 의원의 모습..서있는 분...얼룩무늬 옷 입은 대감이  저입니다.헤헤헤..

걸프전 영국군 군복과 런닝이라오...한국군과 미군옷은 안되지만..저정도야..밀리터리 룩으로

 

 

2002년 12월 14일이구랴..

 

 

노대통령님이  앉았던 자리이오...식당에서 가장 중앙에 있다오.

손님 많을 때는 저곳에 앉으려고 일부러 기다린다하오.

 

 

 

 

글씨가 다 지워져 버렸소.

 

 



 

 

손님 두양반이 상의 노란 옷 입고 있으니.....여사장님이 반겨주시더이다.

 

아마도..서비스로 나온 듯하오.

 

봉하마을에 있다가....오는길이라고 두양반의 이야기하니....사장아주머니 눈시울이....

 

 

 

49재때 자신은 장사때문에....못가니까.....

 

그 테이블엔 손님 안받고 국밥 한그릇 올렸다하더군요.

 

듣는 우리도 울컥!~!

 

 

 

맛은 환타스틱하오.

 

허걱 양이 많더이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소.

 

저녁이었다면.저정도 고기양이라면 잎새주(서울의 참이슬) 각 2병씩 까겠더이다.

 

남기면 혹시 맛이 없어서 남겼나?.........사장님이 걱정 할까봐 ...근성으로 다 먹었삼.

 

5천원에 저정도 양이면..정말 엘레강스하다오.

 

깍두기.김치양이 적죠?

 

남은 반찬 다시 쓰는 식당보다...우린 저런 식당이 맘에 든다오.

 

다 드시면 다시 주문하면 무한 리필되오...깍두기 맛있소.

 

 

사람사는 세상.............또 울컥!~~~~~

 

 

사장님 옆모습..

 

 

네비게이션으로 찾으시려면....양동시장으로......

 

원래 상호는 '하나분식'인데..그냥 '노무현 국밥집'을 물어보면 다 아시더이다.

 

그리고 어제 의심,욕 많이 먹었는데..대감들 나 '국밥집 알바'아니오

 

검색 사이트에서 '노무현 국밥집'쳐보시오.

 

 

 

휘휘 저어서 두번 먹다가 화들짝 놀랐소.

 

너무 너무 맛있어서..아..이런 음식점은 알리고 싶어서 찍어서 대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찍은 것이고..원래 칼질,음식 담는 요령이 있는법



-퍼옴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119 [蒼霞哀歌] 연두빛 그늘 아래에서 (5) 파란노을 2011.06.06
9118 1년전 봉하에서 가져온 등갓.. (14) 동물원zoo 2011.06.06
9117 황로 (3) 김자윤 2011.06.06
9116 마늘 (4) 김자윤 2011.06.06
9115 봉하들판 (6) 봉7 2011.06.06
9114 내가 88 년에 첨 만나 반한 남자 (8) 내마음 2011.06.06
9113 '4500원/시간' 벌어서 '450만원/학기' 퍼주면, 공부는 언.. (2) 미트로 2011.06.06
9112 봉하마을 바람개비-martyr님 (4) baza 2011.06.05
9111 [蒼霞哀歌 119] 화포천으로부터 장군차 밭에게 6/4 (8) 파란노을 2011.06.05
9110 이웃 (2) 김자윤 2011.06.05
9109 고양이 (4) 김자윤 2011.06.05
9108 청와대 초청장 (2) 솔뱅이 2011.06.05
200 page처음 페이지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