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9131 | 독도 ! (7) | 고향역 | 2011.06.08 |
| 9130 | 저희 가족 생가에 다녀왔습니다. (16) | 바보임한건 | 2011.06.08 |
| 9129 | 비교할 상대도 아니지만.... (14) | 돌솥 | 2011.06.08 |
| 9128 | 숀팬도 화났다: 오늘 1인시위에 나서는 didfks님께 드립니다. (21) | 3ㅅ | 2011.06.08 |
| 9127 | 정토원에서 내려다 본... (7) | 메론대파 | 2011.06.07 |
| 9126 | [RMH2011 06.04~05] 노란자전거에 그리운 마음 실고~♡ (13) | 방긋 | 2011.06.07 |
| 9125 | 돈나무 (9) | 김자윤 | 2011.06.07 |
| 9124 | 뵙고싶었습니다. (1) | 자봉 | 2011.06.07 |
| 9123 |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20110529대전요크책거리 포토 동영상 (7) | 터진후라이 | 2011.06.06 |
| 9122 | [생태연못] 1 / 2011 (13) | 세찬 | 2011.06.06 |
| 9121 | 봉하마을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차량 정체 심각 (15) | 봉7 | 2011.06.06 |
| 9120 | 김제동의 광화문 "책읽는 모임" 이벤트 풍경, (7) | morakono | 2011.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