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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토요일 봉하마을에는 미래의 노무현도 붐빈다

보미니성우note 조회 1,863추천 372011.06.11



다음주에는  대통령님 케릭의 자색벼 심는 작업이 있습니다  자색벼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좀 이른시간에 어린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 있군요



저 어린이는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자라 갈까요? 내내 지켜봤는데 참 자상한 아빠인것 같아요




오전에 3그룹의 아이들이 단체로 봉하를 찾았습니다










이른 오전에 찾아온 어린손님들이 당연히 거치는 장소가 붐빌것이라 생각 했는데요



역시나 그렇군요  오늘도 마터님은 어린이들 노랑개비 만들어 주려면 꽤나 바쁠겁니다   앞으로 두팀이 더 오겠지요 ㅎ



만들어주면 이렇게 빙글빙글 돌리면서 좋아 합니다



형아들 틈에끼여 줄서서 기다립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애들을 많이 봅니다








오늘 방문자중에서 제일 어린친구



물이 너무깨끗해~~ 손까지 담궈보고



물속에 자갈을 몇개 들고 나오기도 하고



바람개비들고 바람개비 옆에서 사진찍자고 엄마도 불러보고








물속에 비친 돌도 만져보고










엄마 우리 사진찍는거 같은데 괜챤을까 물어도 보고







이왕 온김에 자원봉사도 해보자고 즉석만난 남자친구와 대화도 해보고





봉하에 좋은 산책길도 답사해 봅니다








늦둥이들 데리고 더위도 식혀보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도 주고



얼덜결에 자원봉사도 참여해보고






아이에게 꽃반지도 만들어줘 보고








3-40대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 오는 이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될때 쯤 이들은 노무현을 알까요 모를까요?  저는 당연히 노무현을 알고 그를 뛰어넘는 훌륭한 인재가 나올것으로 믿습니다



그건 지금이 50대 자녀들이  노무현을  잘 몰랐던 것과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그 부모의 영향이 컷던 것 아닐까요?

하지만 지금의 부모들에게서 노무현을 조금 알고  이들이 성장하면서 노무현을 더 알때  이나라의 민주주의도 성숙할 것이고 그 민주주의 주체가 바로 자신인것도 잘 알것 입니다


오늘 오산에서 20대가 넘는 버스가 왔습니다 약800명의 어르신과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온 어린이까지 와서 묘역은 많이 붐볏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풀들이 무성히 자라 났군요

내일은 오리 입식이 있는 날입니다  여기 3정자에서 입식후에 점심 식사가 있습니다  준비작업도 오늘 합니다

오늘 부모들이 손을 잡고 오는 이 아이들이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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