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9179 | 힘없는 백성의 응징 (2) | 박기자 | 2011.06.15 |
9178 | 젠틀 재인, 허접 인규 (14) | 돌솥 | 2011.06.15 |
9177 | 음,,, | 박기자 | 2011.06.15 |
9176 | 운 명 (2) | 박기자 | 2011.06.15 |
9175 |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던 당일 고층 창문에서 취재준비로 한.. (21) | 니드박 | 2011.06.14 |
9174 | 영국 교포가 본 노무현 대통령의 목소리 (5) | 내마음 | 2011.06.14 |
9173 | [문재인의 운명] Ⅳ. 개인 스토리 (8) | 돌솥 | 2011.06.14 |
9172 | [문재인의 운명] Ⅱ. 수사 전후 (5) | 돌솥 | 2011.06.14 |
9171 | [문재인의 운명] Ⅰ. 서거 전후 (9) | 돌솥 | 2011.06.14 |
9170 | 오리 푸는 날 오후 대통령 길 (7) | 가락주민 | 2011.06.14 |
9169 | 큰천남성 (1) | 김자윤 | 2011.06.14 |
9168 | 저희 삼촌과 노무현 대통령님 (9) | 금지원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