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노짱님 말씀하시길...빚 내서 집 사지 마세요!

돌솥note 조회 969추천 132011.06.20

 

요즘 주변에 집 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부동산 광풍이 불 때
左로도 右로도 치우치지 않고 초연했던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 먹고 죽을래도 먹고 죽을 돈이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은행 대출 얻어 (빚 내어 )집 사는 사람들을
부러움(?) 섞인 눈으로 바라만봤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렇지 않았으면 저도 -하우스 푸어-의 대열에 끼어
은행에 월세 꼬박꼬박 내며 살고 있겠지요?

세계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던
2007년 1월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무리하게 빚내서 집 사지 말라.
지금 집 사면 패가망신한다.
그 대신 주식에 투자해라-

http://mediamob.co.kr/RssNewsNetViewer.aspx?LinkID=522989
말씀하시며 갖은 규제를 다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부동산값이 끝 모르고 오를 때
참여정부는 국민의 입장에 서서
그 집값 잡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찌라시들과
토건족들과
강부자들의 조롱을 받으며...

그러면 부동산 찌라시들은 비웃으며
-지금 못 사면 바보다-
라며 당장 집 안 사면 큰 일 날 것처럼 주택 구입을 부추겼지요?
그나마 우리나라 부동산이 지금처럼 버티는 건
그 당시 참여정부의 규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노짱님의 말씀대로
주식 투자한 외국인들만 말그대로 떼돈을 벌어갔고
찌라시 말 믿고 아파트 상투 잡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고단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요?

요즘 매일 한 번씩 들러보는 곳이
Daum 아고라 -부동산방-입니다.
그 바닥에선 고수라고 소문이 자자한 -윤상원-씨 글을 읽느라구요.

어느 분의 말이 맞는지는 각자 읽어보고 판단해야겠지요?
윤상원씨처럼 부동산폭락론자 말이 맞는지...?
부동산 불패를 외치는 폭등론자가 맞는지...?
그러나 찌라시들은 절대로 참고하면 안 된다는 거.

그 분 글은 조회수가 최하 10,000에서 보통 2~3만은 기본입니다.
그만큼 읽어 볼 가치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혹시 윤상원씨를 모르시는 분들은 맛뵈기로 아래 글 한 꼭지만 읽어보세요.
저는 그 분 말씀처럼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 다 죽고
나라 거덜날거니까요.

불쌍한 하우스푸어가 엄청 늘었군요.
( 댓글만 천개가 넘게 달린 글입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list?bbsId=D125&sortKey=depth&searchKey=daumname&searchValue=%EC%9C%A4%EC%83%81%EC%9B%90



아래 사진에 나오는 미국 부동산들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가격도 착하고(?)
집도 이쁘고...

저 가격에 저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
.
.


◆ 1위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약 6590만원)

6만 820 달러 (약 6590만원)
방 4개에 화장실 2개가 딸린 이 근사한 집.



◆ 2위 조지아주 리버대일 (약 6670만원)

역시 방 4개, 화장실 2개.
가격은 6만 1618 달러 (약 6670만원) 에 불과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지아주의 주도이자
미국 남동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시와
불과 20마일 거리에 있다는 사실이다.



◆ 3위 애리조나주 쿨리지 (약 7480만원)

6만 9083 달러 (약 7480만원) 짜리 2층 주택이다.
쿨리지는 유명한 원시 건축물인 카사그랜드 국립 기념물이 있는 곳이다.



◆ 4위 조지아주 칼리지파크 (약 7850만원)

7만 2477 달러 (약 7850만원) .
칼리지파크는 미국 팝스타인 루다크리스와 모니카의 고향이다.



◆ 5위 디트로이트 (약 7950만원)

7만 3363 달러 (약 7950만원)



◆ 6위 플로리다주 해스팅스 (약 8115만원)

집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플로리다에서
방 4개와 화장실 2개짜리 집이
7만 4901달러 (약 8115만원) 이라면 거의 거저다.



◆ 7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약 8240만원)

로큰롤에 취미가 있다면 7만 6042 달러 (약 8240만원) 을 주고
이 집을 당장 사는게 좋다.
클리블랜드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있다.



◆ 8위 조지아주 린소니아 (약 8385만원)

7만 7385 달러 (약 8385만원)



◆ 9위 오하이오주 트롯우드 (약 8390만원)

7만 7445 달러 (약 8390만원).
근처에 사냥·낚시·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울프크리크 (Wolf Creek) 가 있다.



◆ 10위 아이오와주 수시티 (약 8685만원)

8만 152 달러 (약 8685만원)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182351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203 거제도 포록산 산행 ~ (11) 고향역 2011.06.19
9202 17일날 1인 시위 다녀왔습니다.^^ (24) 살기좋은나라1 2011.06.19
9201 독도를 품었던 역대 유일한 대통령 (7) 박기자 2011.06.19
9200 너무 멀리 가셨습니다. (3) 박기자 2011.06.19
9199 虛兵 박기자 2011.06.18
9198 노란가게에 갔더니... (10) 돌솥 2011.06.18
9197 [蒼霞哀歌 121] 콩국과 콩국수가 불티나게 팔린 날(퀴즈있음^^) (5) 파란노을 2011.06.18
9196 2011.06.18 토요일 대통령님 케릭 자색벼 심는날(일요일 사자바.. (6) 보미니성우 2011.06.18
9195 攻防 (1) 박기자 2011.06.18
9194 밀월 (1) 박기자 2011.06.18
9193 보온병상수의 인코마 (1) 박기자 2011.06.18
9192 글로벌 호구의 영어실력 (3) 박기자 2011.06.18
193 page처음 페이지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