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지난 일요일 서울광장에서 우리를 정말 감동받게 한 사람은 어느 할머니였다.
혼자 오셔서 시종일관 조용히 추모콘서트를 보고 계시는 모습에서 내 마음이 숙연해졌다.
머리도 손도 떨리는 것으로 보아 신체적으로 노화가 많이 진행되신 것 같고,
바람이 쌀쌀해지자 숄을 두르시고 앉아계신 모습은 수천명의 감성적인 추종자들보다
파워가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깔고 앉은 방석 하나 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끝까지 잘 계시다가
집에는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해진다. 나는 옆에서 시끄럽게 하는 젊은 남자
한 명 때문에 중간에 나왔지만 할머니는 조용히 추모콘서트에 집중하고 계셨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아마 힘들겠지만?) 추모콘서트에 집중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진지한 추모는 어떤 미사어구나 행동보다 더 나를 깨어있게 할 것이다.
저들도 촛불만큼이나 젠틀한 추모콘서트를 유념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 |
![]() |
![]() |
![]() |
|---|---|---|---|
| 9227 | 아무도 날 성공한 대통령이 아니다 했지만 .... (5) | 내마음 | 2011.06.24 |
| 9226 | 한국 최초여성장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 2강토 | 2011.06.24 |
| 9225 |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7) | 돌솥 | 2011.06.24 |
| 9224 | 밭매기 (4) | 김자윤 | 2011.06.24 |
| 9223 | 재단에서 선물이 왔어요 (7) | 후르츠 | 2011.06.23 |
| 9222 | 그리 조급해하지 않았습니다. (7) | 시옷 | 2011.06.23 |
| 9221 | 봉하 다녀온지 한달.!! (1) | 眞華 | 2011.06.23 |
| 9220 | 워째 이리 조용하대요? (11) | 돌솥 | 2011.06.23 |
| 9219 | 빼앗긴 아리랑 | 박기자 | 2011.06.23 |
| 9218 | 우리 대통령 가족의 단란 했던 그 시절 (8) | 내마음 | 2011.06.22 |
| 9217 | 내 마음의 풍경 (3) | 박기자 | 2011.06.22 |
| 9216 | 거기, 당신.... (7) | 동물원zoo | 201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