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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잦아지만 오전 내내 여기도 비는 내렸습니다
5월 손님 맞이를 위해 나무들 이름표도 달고요
연지주변의 야생화들과 속아낼 잡초들도 확인하고
잡초들도 조금 속아내고
사랑나누미는 마을 입구 경계석 그림정비도 하고
연지에 방목된 오리가 알도 낳았는데 품을 생각도 안하기에
몇알 부하 시키기 위해 부하기로 옮겼습니다
크게 물장구치는 소리가 났습니다
잉어 입니다 5월은 산란기 입니다
제법 크죠? 강태공들이 이 그림 보시면 글세요 여긴 봉하 연지인데요
둥글레 꽃입니다
메발톱 이지요
금낭화 입니다
꽃 양귀비와 유채 입니다
꽃 창포라 하더군요
왜가리가 미꾸라지를 먹이질 하고 있습니다
좀 가가이 가려하니
귀도 밝아요 그냥 날개짖을 해 버리더군요
미안하다 밥먹을때는 강아지 어미도 안 건드린다는데
5월은 우리에게는 노무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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