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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째 이리 조용하대요?

돌솥note 조회 1,098추천 142011.06.23

이 시간까지 글이 한 꼭지도 안 올라왔네요.
그래서 제가 그림이라도 퍼 올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란 제목이 붙어있네요.

맞습니다.
그 때가 봄이었지요.

임옥상길을걷는다.jpg




임옥상길.jpg


임옥상길을.jpg 



임옥상길을걷.jpg



88231_96567_5424.jpg


출처 - 구조론연구소 (http://gujoron.com/xe/?mid=chul&page=11&document_srl=128025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하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하문 네거리 이곳의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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