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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봉하까지 다녀왔습니다^^

살기좋은나라1note 조회 1,155추천 432011.07.1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봉하마을까지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6월 22일날 출발해서 7월 5일날 김해에 도착해서 6일날 봉하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노짱님을 뵈러 갈 수 있다는 즐거움에 자전거 패달을

힘껏 밟아 예상보다 더 빨리 봉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사히 봉하마을에 도착해 노짱님께 인사를 드리고 너무 아쉬워 그날 하루종일 이곳 저곳 돌아다녔습

니다. 매번 같이 갈 친구가 없어서 혼자 아니면 형이랑 갔었는데 이번엔 친구와 함께 왔더니 그 때 

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자전거 타고 왔는데 이왕 하루 더 있고 싶어서 재단 사무실에가서 사정을 말하고 

방아간 옆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의 숙소에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물론 ㅎㅎ 아침에 약간의 

봉사활동을 했구요~ ㅎ  친구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지만  노짱님의 영상을

보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노무현 대통령님의 책을 읽어 보고 싶다더군요.

기분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한권 사서 친구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그 동안 몰랐는데 여기 오길 잘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도 1년만에 제 박석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봉하마을 여행은

뜻 깊은 여행이 었습니다.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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