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9239 | (늦은 후기)저도 재단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7) | 등불 | 2011.06.26 |
| 9238 | 우물 | 김자윤 | 2011.06.26 |
| 9237 | [RMH20110625] 비와 사랑의 하모니~♬ (9) | 방긋 | 2011.06.26 |
| 9236 | 쇠별꽃 외 2 (2) | 김자윤 | 2011.06.26 |
| 9235 | 이런 신문이 있군요 ~~~ (김대중 & 노무현.. (11) | 고향역 | 2011.06.26 |
| 9234 | 나로도항 (3) | 김자윤 | 2011.06.25 |
| 9233 | 2011.06.25 비내리는 봉하 노무현과 문재인의 운명 (22) | 보미니성우 | 2011.06.25 |
| 9232 | 어부 일상 (6) | 김자윤 | 2011.06.25 |
| 9231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아니고... (13) | 돌솥 | 2011.06.25 |
| 9230 | 봉하마을 매실청 담그는 날 ( 펌 ) (12) | 돌솥 | 2011.06.25 |
| 9229 | 장맛비 속, 청계광장 '반값등록금 1천명 타운미팅' 현장, | morakono | 2011.06.25 |
| 9228 | -노란가게-는 성업 중...!!! (8) | 돌솥 | 2011.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