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돌솥note 조회 1,069추천 242011.06.24

술을 따른다.
무릎 꿇고 두손으로
진지하게 따른다.
 
왜?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잔 들고 기다리던 옆 사람에게도
역시 무릎, 무릎을 꿇고 한 잔 올린다.
 
왜?
 
국민이니까.
그가 바로 대통령이니까.


 


 

꼬마들에게는 사이다로 한 잔
역시 한 손으로 받쳐들고....
꼬마도 국민이고 대통령이니
한 손만 사용할 수는 없는 법...


 

 


 

오~!
뒤에서 기다리던 소년에게도
사이다 한잔....
 


 

막걸리가 남았어요?
그럼 저도 한 잔 주세요.
대통령인 국민이 따라주시니
두손으로 받습니다.

어깨와 가슴이 땀에 젖은 셔츠....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 분


 

전직 대통령이 처음 약속대로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농부가 되어
셔츠에 땀이 젖도록 일을 하고
지지자들과 막걸리 한 잔 하시는 모습입니다.( 펌 )


 

 

 

부치지 않은 편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부치지 못한 편지'  -

김광석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251 우리 대통령의 뱃장 ... (1) 내마음 2011.06.29
9250 산딸나무 (8) 김자윤 2011.06.29
9249 마삭줄 (4) 김자윤 2011.06.29
9248 찔레꽃 (3) 김자윤 2011.06.29
9247 아직도 잘~ 굴러다녀요^&^ (4) 링사이드 2011.06.28
9246 온 세상을 품고사소서 박기자 2011.06.28
9245 햐~~~!!! (11) 돌솥 2011.06.28
9244 [생태연못] 벌 두 마리, 나비 두 마리 (11) 세찬 2011.06.28
9243 한진중공업 6/27 오후3시 강제집행현장입니다. [영상포함] 오늘은청춘 2011.06.28
9242 영도 한진중공업 (8) 가락주민 2011.06.27
9241 다래나무 (5) 김자윤 2011.06.27
9240 600번째 올리는 글 - 이스터 섬의 최후(펌) (5) 돌솥 2011.06.26
189 page처음 페이지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