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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3일 인천 동암역 북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전부터 사진 전시, 리본 달기 등의 참여 행사와 더불어 분향소를 운영하였습니다. 오후 7시 반부터 추도제를 거행하였습니다. 영상 상영, 시민합창단의 노래, 노무현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 낭독, 추도사, 추모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오가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영상을 보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시절을 회상했고, 시민합창단의 어설픈 노래에도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한 어린이의 편지에 잔잔한 미소로 귀를 기울였으며, 울려 퍼지는 추모시에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밤 10시부터는 제사를 지냈습니다. 시민들도 함께 제사를 지냈고, 영전에 술도 올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이 모셔진 분향소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실은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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