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건기가 닥쳐오자
풀밭을 찾아 수만 마리 누우떼가
강을 건너기 위해 강둑에 모여섰다
강에는 굶주린 악어떼가
누우들이 물에 뛰어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나는 화면에서 보았다
발굽으로 강둑을 차던 몇 마리 누우가
저쪽 강둑이 아닌 악어를 향하여 강물에 몸을 잠그는 것을
악어가 강물을 피로 물들이며
누우를 찢어 포식하는 동안
누우떼는 강을 다 건넌다
누군가의 죽음에 빚진 목숨이여, 그래서
누우들은 초식의 수도승처럼 누워서 자지 않고
혀로는 거친 풀을 뜯는가
언젠가 다시 강을 건널 때
그 중 몇 마리는 저 쪽 강둑이 아닌
악어의 아가리 쪽으로 발을 옮길지도 모른다
.
.
.
저는 이 시를 읽으며
왜 노짱님이 떠 올랐을까요?
우리 모두 그 분의 죽음에 빚진 자들이 아닐런지요......?
조관우 -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 |
![]() |
![]() |
![]() |
|---|---|---|---|
| 9311 | 신문 디벼보기 - 정치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 펌 ) (5) | 돌솥 | 2011.07.16 |
| 9310 | 신상이 나왔어요.....이쁜 티셔츠 사세요!!! ( 바람개비+노란풍선 ) (22) | 돌솥 | 2011.07.15 |
| 9309 | 신문 디벼보기 - 흑자 올림픽은 없다 ( 펌 ) (9) | 돌솥 | 2011.07.15 |
| 9308 | [蒼霞哀歌] 집에서 접사 연습 중..ㅎㅎ (6) | 파란노을 | 2011.07.15 |
| 9307 | 왜 우리 대통령 묘역을 이리 만들었을까요? (5) | 내마음 | 2011.07.15 |
| 9306 | 나로도항 (1) | 김자윤 | 2011.07.15 |
| 9305 | [긴급] 3차 희망버스 오기전에 대책이 시급합니다 | 박영길 | 2011.07.15 |
| 9304 | 2011년 봉하의 여름 사진 공모작.1 (사진11장)---하늘새 (15) | 천상의 소리 | 2011.07.15 |
| 9303 | 봉하의 여름 풍경 사진 공모작.2 (사진10장)--하늘새 (7) | 천상의 소리 | 2011.07.15 |
| 9302 | [생태연못] 잠자리 날아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 (17) | 세찬 | 2011.07.14 |
| 9301 | 자전거 타고 봉하까지 다녀왔습니다^^ (23) | 살기좋은나라1 | 2011.07.14 |
| 9300 | 우리 대통령이 손다친 여자분과 인사 하는 명장면 ..... (8) | 내마음 | 201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