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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예~~쁜 여자분들께
인기가 많은 건 분명 즐거운 일입니다.
-매력 만점-이란 뜻이거든요.
맨 아래 사진 속의 -샤방경수-님.
다소곳한 표정이 너무 구여우세요.
그러나 저는 눈길영훈님께는 절대로 눈길을 안 줍니다.
워싱턴불나방님이 먼저 찜(?)하셔서...ㅎㅎㅎ
그리고 봉하마을 최고의 미남 -데비트-님!
서부의 건맨같은 복장으로 트랙터(?)를 타고 가시는 모습.
땡볕 아래서 농사 지으며
저 피부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은
-봉하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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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에 올라온 사진은 출처도 밝히지 않고
참여사진관에서만 복사해다 씁니다.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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