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외간 남자가 되어

수월note 조회 786추천 82010.12.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하루 종일 한파를 대비한 보온 작업을 했다.

구제역이 기성을 부려 밖에도 일부러 나가지를 않는다.

오줌 누러 밖엘 나가보니 영하 7도다.

이런 밤에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 오랜만에 철필로 글을 써봤다.

세필인데 잉크를 많이 묻혀 조금 눌러 쓰니 선이 곱게 나오는 것이었다.

 

책꽂이를 살피다 김사인 아재의 시집을 뽑았다.

이름만큼이나 다소곳한 저 아재의 품성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이창동 전 장관님과 어이~ 하는 사이인 저 양반.

시를 잘 읽어보시라.

저 아재는 농을 저렇게 녹작지근하게 풀어내는 것이었다.

아마 저 아재도 추운 겨울밤에 나처럼 지독히도 따분해서 저러한 글을 썼을 것이다.

 

성탄 전야.

경월 언냐는 이 밤을 그냥 보낼 것인가?

 

다양한 철필을 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335 파리풀 (5) 김자윤 2011.07.20
9334 큰까치수염 (4) 김자윤 2011.07.20
9333 말나리 (1) 김자윤 2011.07.20
9332 둥근배암차즈기 (2) 김자윤 2011.07.20
9331 누른하늘말나리 (1) 김자윤 2011.07.20
9330 [긴급] 알려주시고 달려와주십시오 박영길 2011.07.20
9329 트위터 @Bonghamaeul (6) 돌솥 2011.07.20
9328 우리 대통령 학교 성적표 공개 ...... (14) 내마음 2011.07.19
9327 4대강 준설은 -헛준설- (7) 돌솥 2011.07.19
9326 하늘말나리 (1) 김자윤 2011.07.19
9325 누른하늘말나리 (2) 김자윤 2011.07.19
9324 메꽃 (3) 김자윤 2011.07.19
182 page처음 페이지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