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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으로 인한 경제효과가 65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누구 표현대로 이는 ‘거의 사기’다.
‘구라가 예술의 경지’ 에 오른 것이다.
그 자료를 나에게 주면 세 시간이면 100조원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어느 경제학자가 그랬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거짓말을 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경제효과가
450조원이라는 ‘창조적 연구’도 있지 않았던가.
‘경제효과’는 과학이 아니라 신념의 문제요,
상상력의 공간인 것이다.

올림픽을 이렇게 이해하면 된다.
평상시라면 절대 짓지 않을 불필요한 시설을 단 보름간의 행사를 위해 짓는다.
신나게 환경을 파괴하며 많이도 짓는다.
누가?
재벌 건설사가.
누구 돈으로?
우리 세금으로.
이게 ‘경제효과’의 실체다.
그러니까 ‘올림픽 경제효과’란 건설사엔 버는 돈이지만
우리에겐 써야 할 돈인 것이다.
그래서 한 외국 학자는 올림픽은 가난한 자의 돈을 부자들에게 옮길 뿐이라고 했다.
올림픽은 곧 양극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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