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 산자고
요정새우
조회 1,716추천 02013.04.03
4월이 오면 화포천가에는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산자고가 피고 진답니다.
화포천에서도 항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피어도 억새들 틈에 키가 작고 화려하지 않은지라 늘 조용히 피고 지는 산자고 입니다.
억새풀이 생을 다하고 엉클어진 틈 속에서 산자고꽃을 만나면 누구나 행복해 지는 순간을 맞이
한답니다.
 |
 |
 |
 |
|---|---|---|---|
| 9347 | 마음이 답답할 때 보니 시원합니다. (5) | 집앞공원 | 2011.07.22 |
| 9346 | [뉴시스 여론조사①]박근혜 37.9% 문재인 11.8% 손학규 11.3% (6) | 아기곰1616 | 2011.07.22 |
| 9345 | 시골집-218 (4) | 김자윤 | 2011.07.22 |
| 9344 | 신문 디벼보기 - 나는 대통령이다! (5) | 돌솥 | 2011.07.22 |
| 9343 | 우엉 (10) | 김자윤 | 2011.07.21 |
| 9342 | 박근혜도 이명박도 우리 대통령 앞에서 서약을 했는데... (4) | 내마음 | 2011.07.21 |
| 9341 | 秘事/내친구 노무현 죽음까지... 제4회(함께한 40십년 눈물로 쓴다.) | 흰 고무신 | 2011.07.21 |
| 9340 | 가카데미상 그랑프리 수상작 - 십장 (1) | 그루셴까 | 2011.07.21 |
| 9339 | 국가란 무엇인가? (6) | 돌솥 | 2011.07.20 |
| 9338 | 님을 위한 행진곡 (3) | no5909 | 2011.07.20 |
| 9337 | 문재인 이사장 손학규 제치고 대선후보 1위 (7) | 왕가막 | 2011.07.20 |
| 9336 | 팥죽이 다 끓여지면 꼭 가겠다.. (7) | 내마음 | 2011.07.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