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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하루98note 조회 1,512추천 222011.05.31



2011년 5월22일 수원 6시 출발 11시 32분 봉하마을 도착












서울광장에서 만나 뵈었던 어르신께서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나의 어머니.






외국인들도 진지하게 경청하고 계신다.






"내 몸의 절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다"





정토원과 부엉이바위로 가는 길.








그 분이 가신 길엔 태극기만 외로이 서 있다.










대통령의 길.






죽은 나무도 새싹 움트는 그런 5월이 아니던가?





사자바위에서 바라 본 봉하마을.







정토원.






2주기를 맞아 광주에서 봉하마을까지 도보로 오셨다는..










작은 아이도 숨을 몰아쉬며 정토원까지 노무현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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