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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23] 폭염주의보에 대한 우리의 자세 (07/16)

파란노을note 조회 712추천 152011.07.17

인간에게는 더울지라도 벼가 자라 쌀이되려면 꼭 필요하겠죠. 그래도 좀 더웠습니다. 좀 덜 더위도 쌀은 되는데... 임계치를 넘었는데.... 오후에는 울면서(ㅋ) 자원봉사를 접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장군님도 더우신가 봅니다.
배롱나무 꽃이 피었네요. 계속해서 피고 지고 해서 계속 피어있는 것 같아서 백일홍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일홍과 구별하기 위해 백일홍나무라고 합니다.
수련
리빙스턴데이지(Dorotheanthus bellidiformis)
장군차 생장점(접사 실패작)
잠자리(노출 실패)
노출을 실패햇는데 어제(16일) 더위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제 기분에는 사자바위도 더워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오전에만 바람개비 수리를 했습니다. 쪽상님의 입모양을 보시면 더위가 느껴지실 것입니다.

이제는 분업화가 자연스럽습니다.
더위 때문인지 일당백 현우님도 조립실패를 하시네요.
끝~~ 보미니성우님이 무척 더우셨나봅니다. 쪼르르 달려가시네요. 그리고, 전화로 '밀면 콜?"하시네요.ㅋㅋ 그렇지만 봉하가는길님이 쭈꾸미를 사셨네요. 헐~~
오늘도 마터님은 모바일(ㅋ) 바람개비 제작에 여념이 없네요.
날은 더운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참 시원하죠?
구름이 뭐 같아요? 미취학 조카는 무조건 '뽀로로'겠죠?ㅎㅎ 제가 뭐를 생각했는지는 비밀입니다.
이하는 Photo by 봉하가는길입니다. 더운데 사자바위 등정을 하자고 하셔서 카메라만 보냈습니다. 토르님과 같이 가셨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80년 식 포즈..ㅋㅋ
늘 과학영농하시는 현우님
농촌 출신이시면서 피를 몰라서 부농의 자식으로 의심받은 봉하가는길님^^;; 목욕탕과 신발가게를 하셨다네요..ㅋㅋ
전쟁(ㅋ) 종식을 제안하시는 가연엄니님~~
곰취를 가지고 오신 초록소리샘님
노각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덜 놁은 중년 오이
조금 선선해지자 고기 축제를 준비합니다.
폭음속에서도 제 몫은 하는 가연이^^
얼렁뚱땅 먹자~~~!!!! 오늘 정식 초청받으신 분들은 자원봉사자, 방앗간 직원들, 재단 직원들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더 많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마터님도 참여하시고
가연이도 한 입
최고의 맛, 최고의 국(저는 그 국 맛을 못 보았네요)을 제공하신 수로비님
이것 저것 챙겨오시고, 준비를 해 주신 아카시아님!! 빛 무리 때문에 천사 출신이 탄로가 났답니다.ㅎㅎ
동네 아저씨들~~보*, 현*, 초*
제일 늦게 자봉님도 등불을 가지고 참석하셨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세찬님께서 준비해주신 봉하막걸리는 대부분 그냥 싸가지고 가셨답니다.ㅋㅋ
정말 따뜻(ㅋ)한 하루였습니다.
달이 두 개네요. 아하! 금요일이 보름이었네요.
가만히 백연밭에 가 보았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설걳이로 마무리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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