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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하모회- 1접시 추가!!!
기쁜날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이 더위에 목숨 걸고 출산하신 어머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
- 생일은 축하받아 마땅한 날이지만
부모님한테 선물받는 날이 아니고
목숨 걸고 너희를 낳아 준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다. -
이러면서 아기 낳을 때의 고통을 리얼하게 설명하면
얼라들 모두 감동하거든요.
부모님 생존해 계시면
한번 찾아뵈면 참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대풍을...!!!
대표님의 애창곡인 -향수-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그리워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하늘에는 성근별 알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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