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에서 서울시가 水防예산을 90% 삭감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진위는 파악할 수 없지만 참 대책없는 吳시장이네요.
-세빛 둥둥섬- - 한강 르네상스- -디자인 서울-
그저 눈에 보이는 뽀대나는 일에만 힘을 쓰는 -전시 행정의 종결자-들이 서울시 홍보에 천문학적인 돈을 물 쓰듯이 쓰면서 얼라들 밥값 아까워 -좌파 포플리즘- 어쩌구 하면서 시정을 제쳐두시고 요즘 그거 막으려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시더니만 수해에 속수무책인 서울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누굴 탓하겠어요? 보석을 몰라보고 돌멩이를 택한 서울 시민들 몫이지요.
-한명숙 서울시장-이셨으면 저런 허접을 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김용민의 그림마당]2011년 7월 28일
느네들은 참 좋겠다!
내 눈엔 人災같은데 그렇게 살아도 언론(?)은 온통 -100년만의 폭우- 라서 그렇다며 느네들 잘못을 폭우가 서울광장을 덮듯이 싸악~~ 덮어주니까. 이번 호우가 북한 소행이라 안 하는 게 다행이지. 역시-神이 내린 정당-이야!!! ( 참고로 기록에 따르면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 기록 1위는 1937년 7월 3일의 146.9mm 이고 가장 최근으로는 2001년 7월 1일 99.5mm의 비가 내려 이번 비는 관측 이래 4번째를 기록이랍니다 )
그러나아~~ 내년이면 폭우가 휩쓸고 간 곳처럼 갖가지 흉한 모습을 보이겠지...
참 기대가 된다!!!
그들의 진면목을 보려면 투표를 잘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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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노무현사랑-님은 문재인 북콘서트에 초대 받았다고 억수로 좋아시던데... 증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