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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22] 여름이 여름답지 못하면 (07/02)

파란노을note 조회 1,119추천 162011.07.03

오늘도 화포천을 걸어서 봉하로 들어갔습니다. 체력이 된다면 화포천을 좀 더 탐색하고, 탐조대까지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중용(ㅋ)을 발휘했습니다. 화포천을 살포시에 물에 잠겼던 것 같았습니다.

여름이 여름답지 않다면, 가을이 가을같지 않겠죠!!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화포천의 여름
























용성천(북제방)에서 바라본 봉하들판





봉하들판과 뱀산 전경




잠자리의 날개에 폭풍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외가리 : 여름철새는 외가리와 백로가 가장 많이 보입니다.

매화정에서 생태연못까지



모과



옥잠화




도라지



백련



백련꽃




원추리 : 뒤에 보이는 무성한 잎은 노랑꽃장포입니다. 혹시나 벽돌 이름표를 보시고, 이 꽃이 노랑꽃창포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늘 꽃은 지고, 꽃은 피기 때문에 벽돌 이름표의 정확도가 70% 정도됩니다.





박이 줄을 타고 있습니다.

봉하의 아침


재단 직원들이 수반의 조약돌을 씻어서 걷어내고 있습니다.








본인 엉덩이 사진이 많다고 투정을 하셔서 강력하게 한 방!! 이에는 이!!ㅎㅎ









논글자의 수정해야할 부분입니다.

 



작업(ㅋ) 중인 잠자리

 



마터님이 조금 늦네요^^;;

 

집체교육(ㅋ) 중인 재단 직원들이 일찍부터 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십니다.
오전일 시작


오늘도 잡초 제거입니다.

 




코스모스

 


쑥부쟁이로 보입니다.

 


황화코스모스

 


백접초

 


역시 쑥부쟁이 종류인 것 같습니다.

 


퀴즈1. 코스모스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뭘까요?

 


계란꽃이라고 불리는 개망초입니다.

 


송엽국보다는 사철채송화(Lampranthus spectabilis)라는 이쁜 이름이 있네요.

 


늘 나팔꽃이라는 스캔들에 시달리는 메꽃입니다.

 


밤에 꽃이 활짤 열리는 달맞이꽃

 


박 : 박꽃도 밤에 열립니다. 사철채송화, 메꽃 등은 반대로 해가 지면 꽃잎을 닫습니다.

 


호랑나비 한 마리가 생을 조용히 마감하고 있습니다.

 










더위 속에서

 





생가 꽃밭에도 해바라기와 백도라지 꽃이 피었습니다.

 



하얀나비 노란 코스모스에 하늘 하늘

 




간절한 눈빛을 받고 있는 마터님, 이 순간만큼은 뽀로로를 능가하는 인기~~

 



승구봉작목반장님과 봉7님이 뭔가 숙의 중이시네요. 한 분은 동물구조단 밀양지회에서 나오신 분이라네요.

 


수리부엉이가 수로에서 발견되었답니다.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저 놈 표정에는 영 마뜩잖고, 체면구긴 제왕의 초라한 황망함이 묻어납니다.

 

오후 작업


밥먹고, 한 숨 자고, 풀뽑으로 가는 길에 기념관에 어린이들이 몰려있네요.

 


오늘 대통령께서는 좀 서운한 표정입니다.

 


아! 그 분이시군요.

 


일을 막 시작하려는 데 봉하입학생님이 콩국을 팔러오셨네요.

 


귀엽다. 나도......ㅠㅠ 포기함으로는 얻는 것을 생각하자..ㅋㅋ

 





순서를 기다리는 세찬님~~

 





도라지

 


머루

 


퀴즈2 이름은?

 


다알리아 : 제가 꽃 이름을 다알리야 없죠(한 때 유행한 유머 ㅋ)

 


루드베키아 [cone flower] : 영명이 재미있죠?

 




백일홍

 


다알리아

 


종이꽃 Rhodanthe(Helipterum) manglesii 만지면 종이같은 느낌입니다. 바스락 거린다고 '바스락이'라고도 부럽니다.

 



인동초

 


옥잠화

 

 


퀴즈3. 이름은? Hit : 수염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행운, 날다,

 

 



글라디올러스

 


글라디올러스

 



근위병 같은 자세와 위엄을 보이시는 도미니칸님~~약 5초간 유지...ㅎㅎ

 


수고하세요. 먼저 도망갑니다.ㅎㅎ



마터님도 여유가 좀 생겼네요.

 


퀴즈4. 장군님 보름 후에 뵈요. 자 마지막 퀴즈 뒤에 보이는 하얀 것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하늘색 삼각형은 축사 환기통입니다.

 

지난 주에 세찬님의 접사 촬영을 본 후 질러 버린 접사링이 도착해서 시힘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뭘까요?ㅎㅎ 파란노을 귀이개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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