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외간 남자가 되어

수월note 조회 792추천 82010.12.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하루 종일 한파를 대비한 보온 작업을 했다.

구제역이 기성을 부려 밖에도 일부러 나가지를 않는다.

오줌 누러 밖엘 나가보니 영하 7도다.

이런 밤에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 오랜만에 철필로 글을 써봤다.

세필인데 잉크를 많이 묻혀 조금 눌러 쓰니 선이 곱게 나오는 것이었다.

 

책꽂이를 살피다 김사인 아재의 시집을 뽑았다.

이름만큼이나 다소곳한 저 아재의 품성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이창동 전 장관님과 어이~ 하는 사이인 저 양반.

시를 잘 읽어보시라.

저 아재는 농을 저렇게 녹작지근하게 풀어내는 것이었다.

아마 저 아재도 추운 겨울밤에 나처럼 지독히도 따분해서 저러한 글을 썼을 것이다.

 

성탄 전야.

경월 언냐는 이 밤을 그냥 보낼 것인가?

 

다양한 철필을 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431 문재인, 손학규 제치고 야권 대선주자 ‘1위’ 왕가막 2011.08.08
9430 고구마꽃 (7) 김자윤 2011.08.08
9429 시사 경남이 바라본 우리 대통령 귀향 ... (7) 내마음 2011.08.08
9428 미국자리공 (3) 김자윤 2011.08.07
9427 봉하에서 산 (4) 소금눈물 2011.08.07
9426 하굣길 (3) 김자윤 2011.08.07
9425 부부 어부 김자윤 2011.08.07
9424 [蒼霞哀歌 126] 모를 벼로, 벼를 쌀로 만드는 것은 누구의 의지입.. (9) 파란노을 2011.08.07
9423 배롱나무 by 정 (12) 3ㅅ 2011.08.07
9422 2011.08.06 휴가철에 더 붐비는 봉하마을 (12) 보미니성우 2011.08.07
9421 [공모]봉하의 여름 (4) 잔디인형 2011.08.06
9420 개를 물리친 게 (3) 김자윤 2011.08.06
174 page처음 페이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