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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퍼덕이 편하시다는 **님 : 바람개비 수리 기사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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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엄마에게 바람개비 뽑아달라고는 하지 마라. 어머니 그런다고 뽑아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진의 등장 인물과는 관계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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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구매한 바람개비는 저렴하게 구입했는지 수명주기가 아주 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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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를 돌리는 것은 바람만이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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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님이 종이 바람개비를 만드시는 곳 앞도 날개가 부서져 있네요. photo by 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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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님 눈섭보이면 '치키치키 초코초코촉~~♬' 생각납니다. photo by 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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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한 후에는 꼭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photo by 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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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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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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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 - 눈꽃, 별사탕 연상기억 한 번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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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꿈이 넘실거리는 봉하들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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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신선놀음 중이신 보미니성우 & 봉하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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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봉사단이 도착했네요. 1박 2일 일정이랍니다. 지금은 장군차밭에서 땀을 흘리고 계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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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으로 출발!! 병아리! 삐악 삐악!! 오리!! 꽥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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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 완수하고 전역한 오리 예비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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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에 백합꽃이 피었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프로필을 삽입하고 싶으신 분 많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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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팀장님이 사전 설명을 하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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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처럼 준비운동은 안시키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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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은 쉴 만한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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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찬님 뭐하세요? 가시연밭 자리가 좀 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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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봉하가는길(이하 봉길)님은 또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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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밭에서 백련을 제거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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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백련은 한 곳에 모아서 퇴비로 만듭니다. 몇 몇 분이 차와 연잎밥을 위해 갈무리한 것도 좀 있습니다. 단, 지금 남아있는 것은 뽑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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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같죠. 아침에 잠깐 내린 소낙비 때문에 무척 무더위서 샤워기 참 간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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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얀 백련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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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여쁜 홍련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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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된 사진입니다.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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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산, 이런 양산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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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노랑개비, 한 손에는 연잎 양산 추억을 한 아름 안은 너희들은 부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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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아무렇게나 꽃을 꺾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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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차밭으로 가고 싶었던 현우님, 여별의 옷이 없었답니다. 나들이 오신 의리, 봉하들녘에서님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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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님 진짜 뭐 하세요? 마무리 작업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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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밭도 어느 정도 끝이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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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특별한 모양이나 전설 때문이 아니고, 일본에서 연꽃을 헌화하다가 연꽃이 다 지면 연꽃 대용으로 헌화하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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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꽃 봉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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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나 국화 종류의 일종인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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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독자 토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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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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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과 부처꽃, 생태연못은 수련밭, 홍련밭, 백련밭, 가시연밭, 습지로 구분되어져 있고, 수련밭이 양이나 갯수가 가장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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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밭을 마무리하신 봉길, 미안해하시던 봉하들녘에서님도 수련밭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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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미소로 지켜보시는 분도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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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한 발, 한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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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은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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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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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나오면, 더위 때문에 다시 들어가고 싶죠? 물의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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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죠! 새참 올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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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리꽃이 나팔을 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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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다림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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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야! 너도 일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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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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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의 응원을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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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봉하를 방문하셨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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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인가요?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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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련밭의 원형이 보이네요. 뒷 편이 홍련밭 그 너머가 백련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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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님이 들고 오신 묵과 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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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는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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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ROTC 자봉단 아가씨~~ photo by BG * 봉길님 사진들이 아닙니다. 쓸만한 사진 이것 밖에 없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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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독자는 혼자 남아서... 현*님도 반성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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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무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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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예 숨어버린 꼬마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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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이 복원되었네요. 이제 피지도 못하고, 그냥 떨어졌던 수련꽃 봉오리가 피는 것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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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야! 너도 수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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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무리하신 보미니성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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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밥먹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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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에서 오신 꼭지님을 보기 위해 부랴부량 들어오신 하늘이네(민지, 현우), 가연엄니(가연이), 아카시아, 수로비님 photo by 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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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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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 반갑습니다. 다음주에 글로발 모임도 잘하세요. 저는 고향으로 총총.. 오늘 모임에서 꼭지님이 서열 3위인가 봅니다. (김정호 봉하마을 대표 겸 자원봉사센터장, 이한인 자원봉사팀장, 꼭지, 보미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