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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26] 모를 벼로, 벼를 쌀로 만드는 것은 누구의 의지입니까?

파란노을note 조회 758추천 182011.08.07

오늘(8/6)은 묘역 옆 바람개비 수리로 시작했습니다. 조금 일찍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ROTC봉사단(부산) 분들과 수련밭을 점령한 백련과 우후죽순처럼 웃자란 수련을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photo by BG의 BG는 봉하가는길님이십니다.

기쁜 소식 하나, 어딘가에 국수공장이 완성되었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데공공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이제는 철퍼덕이 편하시다는 **님 : 바람개비 수리 기사의 자세
"아이야! 엄마에게 바람개비 뽑아달라고는 하지 마라. 어머니 그런다고 뽑아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진의 등장 인물과는 관계없음
이번에 새로 구매한 바람개비는 저렴하게 구입했는지 수명주기가 아주 짧습니다.
바람개비를 돌리는 것은 바람만이 아닌 듯....
마터님이 종이 바람개비를 만드시는 곳 앞도 날개가 부서져 있네요. photo by BG
자봉님 눈섭보이면 '치키치키 초코초코촉~~♬' 생각납니다. photo by BG
일을 한 후에는 꼭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photo by BG
노오란 수련
분홍빛 수련
어리연 - 눈꽃, 별사탕 연상기억 한 번 해 보세요.
황금빛 꿈이 넘실거리는 봉하들녘
밥먹고, 신선놀음 중이신 보미니성우 & 봉하가는길
ROTC 봉사단이 도착했네요. 1박 2일 일정이랍니다. 지금은 장군차밭에서 땀을 흘리고 계시겠네요.
생태연못으로 출발!! 병아리! 삐악 삐악!! 오리!! 꽥꽥!
^^ 임무 완수하고 전역한 오리 예비군들
생태연못에 백합꽃이 피었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프로필을 삽입하고 싶으신 분 많으시죠?
세찬팀장님이 사전 설명을 하고 계시네요.
대표님처럼 준비운동은 안시키시네요.
생태연못은 쉴 만한 공간입니다.
헉! 세찬님 뭐하세요? 가시연밭 자리가 좀 깊습니다.
헉! 봉하가는길(이하 봉길)님은 또 왜?
수련밭에서 백련을 제거 중입니다.
뽑은 백련은 한 곳에 모아서 퇴비로 만듭니다. 몇 몇 분이 차와 연잎밥을 위해 갈무리한 것도 좀 있습니다. 단, 지금 남아있는 것은 뽑지 마세요^^;;
샤워기같죠. 아침에 잠깐 내린 소낙비 때문에 무척 무더위서 샤워기 참 간절했습니다.
하아얀 백련꽃입니다.
더 어여쁜 홍련꽃입니다.
연출된 사진입니다.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이런 우산, 이런 양산 어떨까요?
한 손에는 노랑개비, 한 손에는 연잎 양산 추억을 한 아름 안은 너희들은 부자구나.
이 사진을 보고 아무렇게나 꽃을 꺾지는 마세요.
장군차밭으로 가고 싶었던 현우님, 여별의 옷이 없었답니다. 나들이 오신 의리, 봉하들녘에서님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봉길님 진짜 뭐 하세요? 마무리 작업을 위해~
수련밭도 어느 정도 끝이 보이죠?
부처꽃, 특별한 모양이나 전설 때문이 아니고, 일본에서 연꽃을 헌화하다가 연꽃이 다 지면 연꽃 대용으로 헌화하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박주가리 꽃 봉오리
벌개미취나 국화 종류의 일종인 듯 싶네요.
일중독자 토르님
모자가 이쁘죠?
홍련과 부처꽃, 생태연못은 수련밭, 홍련밭, 백련밭, 가시연밭, 습지로 구분되어져 있고, 수련밭이 양이나 갯수가 가장 많습니다.
가시연밭을 마무리하신 봉길, 미안해하시던 봉하들녘에서님도 수련밭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시는 분도 계시네요.
꼼꼼히 한 발, 한 발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은 날입니다.
나비야! 나비야♬
힘들어서 나오면, 더위 때문에 다시 들어가고 싶죠? 물의 나라로!
잠시 쉬죠! 새참 올 때까지..
흰나리꽃이 나팔을 울립니다.
간절한 기다림의 시간..
만두야! 너도 일할래?
원추리
원추리의 응원을 받으며
일가족이 봉하를 방문하셨나 봅니다.
과꽃인가요? 뭐죠?
이제 수련밭의 원형이 보이네요. 뒷 편이 홍련밭 그 너머가 백련밭입니다.
의리님이 들고 오신 묵과 전입니다.
먹을 때는 신나게...
명예 ROTC 자봉단 아가씨~~ photo by BG
* 봉길님 사진들이 아닙니다. 쓸만한 사진 이것 밖에 없네요.ㅋㅋ
일중독자는 혼자 남아서... 현*님도 반성하세요.
자! 마무리합시다.
그예 숨어버린 꼬마아가씨~~
원형이 복원되었네요. 이제 피지도 못하고, 그냥 떨어졌던 수련꽃 봉오리가 피는 것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만두야! 너도 수고했다.
오늘 좀 무리하신 보미니성우님!!
씻고 밥먹으로 갑시다.
카나다에서 오신 꼭지님을 보기 위해 부랴부량 들어오신 하늘이네(민지, 현우), 가연엄니(가연이), 아카시아, 수로비님 photo by BG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꼭지님 반갑습니다. 다음주에 글로발 모임도 잘하세요. 저는 고향으로 총총.. 오늘 모임에서 꼭지님이 서열 3위인가 봅니다. (김정호 봉하마을 대표 겸 자원봉사센터장, 이한인 자원봉사팀장, 꼭지, 보미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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