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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기행 ( 13 ) - 사저 안에서...

돌솥note 조회 2,139추천 342011.08.16

사저 입구의 이름 모를 노란꽃.

갖가지 노란꽃이 봉하를 덮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는 그 분께서 이루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이 가까워졌다는 증거겠지요?

아주 단촐한 장독대.
옆에 앵두나무가 있네요.

사저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묘역.

저 많은 방문객을 보고 여사님이 힘을 얻으셨으면...
언제나 예전의 표정을 찾을 수 있으실지...?

내년 3주기까지만 칩거(?)하시고
외출도 하시고... 재단의 대외활동도 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한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빨갛게 핀 봉숭아

개량종 원추리?


상사화

무화과

조릿대

단감

배롱나무

좁은 마당에 다양한 식물이 한 그루씩'만' 있었습니다.

.
.
.

사저는 제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작고 좁아서
마음이 아파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경호원들이 쓰는 공간과( 그 곳은 국가 소유랍니다 )
비서관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공간을 빼면
私的인 공간이 25평 남짓하다고 합니다.

룸메이트였던 -캔버라언니-께서 그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우리 집이 훨~~씬 넓어요
하시더라구요.




좌파님이 기증하셨다는 진돗개 한 쌍.
누리와 마루.

이미지
이 사진은 김경수님 트위터에서...

-아가야-들은 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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