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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국민들이...경멸하고 멀리한다... 누구를...?

돌솥note 조회 1,146추천 152011.08.11

아래 -유엔미래보고서 2018년, 한국 - 정치-편을
한번 읽어보세요.

국회의원이 본연의 단순 봉사직으로 돌아간다는 것...
국민 위에 군림하며 거들먹거리던 정치꾼들이 사라진다는 것...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

머지않아  곧... 그런 날이 도래한다네요.

 

 

 


--- 개개인이 정책 결정 참여… 국회의원은 단순 봉사자
‘말 없는 다수’보다 ‘말 많은 ! 소수’ 가 힘 발휘하는 시대---


지금의 민주주의 에서는 정치인이나 정부가 모든 의사결정을 하고,
국민들은 결정된 의사를 통보받는다.
전자민주주의(e-democracy)가 오면 의회와 정부가
중요한 정보를 국민과 공유하고 교환하며
국민들이 의사결정과 조정, 평가 과정에 참여한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개개인의 정치 참여가 손쉽고 값싸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투표장에 가지 않고 눈동자로 본인을 확인하는
휴대전화 투표나 전자투표로 모든 중앙·지방정부의 정책결정에 참여한다.
다 양한 토론의 장,국민 의사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개발된다.
의사 결정이나 정보유통의 과정과 결과가
잘 저장돼 언제든지 누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이
사회의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사회구조 파괴현상도 일어나
정 부·의회·사법기관의 기본구조가 흔들린다.
정치가 혐오의 대상으로 가장 먼저 약화된다.
초고속 인터넷망이 90% 이상 깔려 정보 공유를 통해
똑똑해진 국민들이 가장 먼저 정치인들을 경멸하고 멀리하게 된다.


2018년에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려는 사람이 사라질지 모른다.
국회의 힘도 거의 없어진다.
국회에서 법안을 만들어도 젊은층이나 국민 대부분이 이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문화를 만들어 국회나 정당을 무력화하게 된다.
국회의원이 영향력이 거의 없는 단순한 사회봉사자 역할을 하게 되는 시기가 온다.

사회적 네트워크의 지도자나 남에게 많이 베풀며
사회에 공헌을 많이 한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된다.
국회의 힘이 빠지면서 국가의 의사결정이
급속히 ‘인터넷 커뮤니티’나 공무원 테크노크라트에게 돌아가며
시민사회의 역할이 커진다.

한국의 보수들은
지금 인터넷 문자 메시지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항하지만
결국 그것이 대세가 되고
마이너리티(minority) 민주주의가 부상하게 된다.

첨단기술로 무장한 신세대가 보수를 이기는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였다.
말없는 다수보다 말많은 소수가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말없는 다수가 뒤에서 받쳐준다고 생각하기에는
이미 사회 문화 형성의 메커니즘이 달라진 것이다.

출처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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