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thumb/


술을 따른다.
무릎 꿇고 두손으로
진지하게 따른다.
왜?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잔 들고 기다리던 옆 사람에게도
역시 무릎, 무릎을 꿇고 한 잔 올린다.
왜?
국민이니까.
그가 바로 대통령이니까.

꼬마들에게는 사이다로 한 잔
역시 한 손으로 받쳐들고....
꼬마도 국민이고 대통령이니
한 손만 사용할 수는 없는 법...
오~!
뒤에서 기다리던 소년에게도
사이다 한잔....

막걸리가 남았어요?
그럼 저도 한 잔 주세요.
대통령인 국민이 따라주시니
두손으로 받습니다.
어깨와 가슴이 땀에 젖은 셔츠....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 분
전직 대통령이 처음 약속대로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농부가 되어
셔츠에 땀이 젖도록 일을 하고
지지자들과 막걸리 한 잔 하시는 모습입니다.( 펌 )
부치지 않은 편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부치지 못한 편지' -
김광석
![]() |
![]() |
![]() |
![]() |
|---|---|---|---|
| 9455 | 봉하 기행 ( 11 ) - 워싱턴 불나방님의 영훈앓이(?) (20) | 돌솥 | 2011.08.15 |
| 9454 | [蒼霞哀歌 127] 글로발 네트워크 모임과 예초기 시연에 얼굴만..(.. (11) | 파란노을 | 2011.08.14 |
| 9453 | 폭염도, 장대비 속에서도 봉하는 "사람 사는 세상" (8) | morakono | 2011.08.14 |
| 9452 | 2011.8.13 토요일의 현장스케치 (18) | 난외유내강 | 2011.08.13 |
| 9451 | 말복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봉하마을 모습 ! (20) | 고향역 | 2011.08.13 |
| 9450 | 2011.08.13 글로벌 캠프 2일째 오랜만에 바람도 시원하게 .. (13) | 보미니성우 | 2011.08.13 |
| 9449 | 해외 참가자 들께 드리는 노래 (3) | 아쉬움만 | 2011.08.13 |
| 9448 | 2011.08.12 노무현과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첫날 (18) | 보미니성우 | 2011.08.12 |
| 9447 | 여주 (5) | 나도양지꽃 | 2011.08.12 |
| 9446 | 명박이 때문에 더 짜증납니다. (10) | 설송 | 2011.08.12 |
| 9445 | 불편한 독서 (10) | 소금눈물 | 2011.08.12 |
| 9444 | 휴대 폰 으로 찍은 사진 ( 모음 ) ㅎㅎ (9) | 고향역 | 201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