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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28] 비가 와도 잡초는 작업해야 한다. (부제:나도 총각이다)

파란노을note 조회 932추천 252011.08.21

보*님 컴퓨터 고장으로 일찍 출근(ㅋ)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늦어서 봉하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비가 촐촐히 내려 만나는 꽃들마다 비 맞은 봄처녀 같아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뭐야?ㅋㅋ)

우선 포맷 돌려놓고, 장군차밭으로 올라가니 벌써 정글 속에서 전투 중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보*님 컴퓨터 마무리하고, 방앗간 2층에 있는 컴퓨터에 해외 팀이 선물(ㅋ)로 두고 간 바이러스 치료를 했습니다. 1차 초벌 작업은 노공인산님이 해 두셔서 제가 할 일은 별로 없었네요.

다소 늦게 올라가니 소나기에 전부 파김치가 되었네요. 쬐끔 미안했습니다.ㅎㅎ 일은 힘들었지만 살아남은 장군차는 생육이 우수해서 기분이 좋다고들 하시네요. 이러면 제초를 하지 말아야할까요?^^

* 졸면서 올려서 사진이 몇 개 누락(특히 마터님)되었고, 설명도 빠져있었네요. 우선 보이는 것만 수정했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아침부터 비가 촐촐 내렸습니다. 사실 저는 일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여장군님은 비 맞아도 웃네요. 제 이상형입니다.
마터님이 보이지 않네요. 아프지 말아야할 텐데요.
노란개비를 나팔꽃과 박주가리가 타고 올라가네요. 바람개비가 태풍으로 많이 헤졌네요.
조용한 사저
중간에 있는 전봇대를 뽀샵으로 지워볼 요량으로 찍었는데 우선은 등록부터....
단감도 달달하게 익고 있겠죠?
생가 뒷문? 앞문? 고향에서 삽짝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헛간
살림집
생가 뒤안의 포도가 익었네요.
손이 닿는 곳에 이미.....
대통령께서도 손가락에 봉숭아물을 들인 적이 계셨을까요?
이 분도 장군입니다.
으름덩굴에는 으름이 없네요. 명년이나 몇 년은 기다려야겠네요.
아직도 조용한 봉하입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묘역에 몇 분이 대통령과 대화중인가 봅니다.
비가 여전히 촐촐히 내립니다.
바람이 없어 돌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은 돌아갑니다.
대통령과 이른 날은 강가에 하염없이 앉아 흐르는 물을 보고 싶습니다.
거울, 파문
곧 가을이겠죠?
이 바람개비에는 나팔꽃이 등반 중이네요.
사자바위의 사자는 비가 귀찮은 것 같습니다.
산책로
도끼자루 썩을 때까지
하얀길, 나리길, 나팔길?
지난번에 백연을 뽑고, 수련이 웃자란 곳을 정리한 곳인데 수련꽃이 피었네요.
백로야! 어디가?
조롱박은 조롱조롱
왜가리
늘 날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글라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게 비상은 그냥 자유입니다.
수세미, 뽀득뽀득 설거지 할까요?
연잎을 수확하여 연잎밥을 만들었나 봅니다. 금방 새잎이 나오겠죠.
제가 매화정이라고 부르는 제2정자
모과
모과의 땀? 눈물?
매화정 지나서 산책로 : 이쁜 사진만 올려서 그렇지 청계천이 깨끗하고, 좋다는 시각으로 보면 이 길은 대단히 지저분한 길입니다.
매화정 옆 둠벙에도 수련이 피었네요.
드디어! 제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한 첫 번째 아가씨!
매화정 옆 제3정자 앞에 있는 인공폭포
촉촉이 젖어서 고개 숙인 코스모스 아가씨~~
석류
부들! 우씨 부들도 짝 있는 놈이 있네요.
제3정자에 바라 본 봉하마을
황화코스모스 아가씨~~
청포도? 머루입니다. 아직 익지 않았습니다.
까치수염, 이름의 유래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인동초, 다른 분들은 '이~쁘다'고 생각할 때, 저는 '달다'라고 생각합니다. 꿀이 많습니다.
호랑거미
호랑거미, 무시무시한 포식자인데 아름답게 보입니다.
연 씨앗
이 무시무시한 것이 뭘까요? 코스모스 씨앗입니다. 그리고 **를 찾아보세요.
씨스룩이 대세인가 봅니다.
맞뚜레
요즘 아이들은 저 조롱박에 콜라가 있다고 상상하겠죠?
작두콩, 크기를 비교해 보시라고 2단 접이 우산을 출연시켰습니다. 다 자라면 우산보다 커집니다. 자봉님,데비트님 방앗간에 우산 두고 왔습니다. 챙겨 주세요.
제법 큰 수세미네요.
양장을 입었지만 비에 적은 백일홍 아가씨~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너무 무성한가요?
망사입은 코스모스? 저 오늘 좀 심하죠?
화무십일홍이 맞다면 백일홍은 꽃이 아닐까요?
수련꽃
닭의장풀
나팔꽃 아가씨~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도 묘역은 한산하네요.
도미니칸님이 일찍 오셨네요. "봉하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을 아침에 뵈니 행운입니다"라고 하니 "아주 큰 행운이 있을 겁니다"라고 합니다. 뭐야?
거울
물속에 꽃이 피네요.
방아풀꽃
신문기사에 나왔던 연구소 건물인가 봅니다.
마터님은 아직 보이지 않으시네요.
세찬님! 쉬엄쉬엄해요.
봉하가는길님이 달라졌습니다. 매번 놀러가자고 하시더만 요즈음은 왜 저러시는지...
빈들에서님 고생하셨어요. 풀 크기 보이시죠?
비가 오니 비행장에 계류 중인 범나비 비행기
너무 열심히 하시다가 몸살 납니다.
아직은 아침이라 생생하신 듯...
정글 탐험이죠. 장군차밭입니다. 이렇게 하면 잡초 박멸된다는 분들 많은데 같이 예초기 한 번 돌려요~!!
한삼덩굴 큰 것 하셨네요.
보미니성우, 토르!! 토르님 아쓰크림 캄샤~~
벌써 눈이 풀리시면~~
이제 철수하고, 맛있는 멸치 먹으러 갑시다.
조금 방문객이 늘었네요.
드디어 마터님이 영업을 시작하시네요. 사실은 비가 와서 청소 중이었답니다. 결국은 소나기 때문인지 일찍 문을 닫았더군요.
바이러스 잡고 올라가니 비속에서 힘든 작업을 하셨네요.
비맞은 **
콩 한 쪽도 !!
누구냐? 현우님은 그 상태가 나은 듯
토르님도 빗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봉하가는길님 얼굴이 많이 변했죠?
사무라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절반은 한 것 같습니다.
그만 철수하죠. 예초기에 필이 통하셨습니다.
현우 해적의 자체 조명과 어색한 봉길 해적 선장님의 포우즈~~~
우비소녀(2)
우비소녀(1)도 있었는데 마침 촬영을 못했습니다. 암튼 봉하입학생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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